올 겨울 두산은 그리 좋은 행보를 걷지 못했습니다.

FA로 나온 선수들은 물론 팀의 베타랑 선수들을 대거 잃으며 재계약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여기에 김진욱 감독의 경질과 이로 인한 코치진의 대거 사퇴까지.....

그리 좋을 일이 없었죠...


하지만 니퍼트의 재 계약과 거포 용병타자 호르헤칸투를 데려오면서

잠깐 팬들의 마음을 달래 주기도 했지만

정작 팬들이 기다리던 소식중 하나가 들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바로 김현수의 재 게약 소식인데요...


올겨울 두산 하는짓 봐서는 모르겠다는 의견들도 나왔지만

다행히도 김현수와 팀 야수 최고 연봉액 기록을 세우며 4억 5000만원에

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휴..한시름 놓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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