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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유로파 리그를 우승했습니다.

아스날과의 결승전이었는데요. EPL 두 팀이 결승에 올라

화재가 되었었습니다. 여담으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도 EPL 두

팀인 리버풀:토트넘 경기가 성사되어 잉글랜드는 경사 났네요

첼시와 아스날은 팽팽했던 전반 0:0 균형이 후반에는 5골이

터졌는데요. 결과적으로 첼시는 4:1로 아스날을 꺾고 우승을

하였습니다.

최근 아자르는 6월 3일 레알마드리드로 향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는데요. 첼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아자르 선수일까요?

아스날은 이번 유로파 리그를 우승했으면 챔피언스리그에 다음

시즌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

첼시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만족할만한 시즌의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맨유 포그바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번 2018/2019 시즌 가장 핫한 선수라고

표현한건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맨유에서 뛰고 있는 포그바 선수는 프랑스 국민들이

사람하는 영향력 있는 인물 50위에 들정도로 인기

스포츠 스타입니다. 세계적으로 팬과 안티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한대요. 그만큼 주목받는 선수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시기하는 세력이 있기

마련이죠.

시기하는 세력들이 가장 문제 삼는건 포그바 선수가

무리뉴 감독 밑에서 전술적인 이유, 관계등으로 태업을

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포그바 선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의 재능은 확실하기에

팬으로써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고

포그바 선수는 연일 멋진 경기력으로 맨유의 승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 시즌 가장 핫한 선수는 포그바 선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좋게든 나쁘게든 사람들은 포그바 선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레알과 아스날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던 외질 선수를

현재 에메리 감독 부임 이후 많은 기회를 받지 못

하고 있습니다. 외질 선수는 주급 30만 파운드로

매우 높은 상황으로 현재 아스날에서는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고액 주급자라 내보내길 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레알의 이스코 선수는 현재 늘어난 체중과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홈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은 것이

큰 상처가 된 모양입니다. 이스코 선수가 레알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스코-외질 스왑딜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둘의 나이를 감안하면

레알이 조금은 손해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를 책임질 2선 자원으로

여겨졌던 이스코 선수는 최근 기대에 부응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이스코를 향해

야유를 날리기도 했으며, 이에 이스코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생각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팬들이 이스코 선수에게 등을 돌린건 불어난 체중으로

자기 관리 실패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펩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맨시티가

이스코 선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스코 선수에게 합당한 이적료가 주어진다면

레알 마드리드도 허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모예스, 반할 감독

이 경질된데에 이이서 야심차게 영입한 무리뉴 감독

또한 경질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맨유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구단으로 우승을 노려야하는 팀이지만

퍼거슨 감독 이후로는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합니다. 제작년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어낸 무리뉴

감독이지만 올시즌 성적 부진 및 라이벌팀인 리버풀

전에서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준것이 화근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무리뉴 감독은 현역 감독중에서 가장 이루것이

많은 명장 감독인지라 맨유의 경질 발표는 매우 충격적인

일입니다.

올시즌 임시 감독 체제로 갈지 새로운 감독이 선임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또 다시 적응기가 필요한 맨유

이기에 암흑기는 1~2년은 더 유지될 가망성이 매우

커보입니다.

인기 있는 명문 구단이지만 좀처럼 암흑기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맨유는 무리뉴 감독 경질이라는 엄청난

결정을 내렸지만 이 결정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암흑기가 계속된다면 팬들도

지쳐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지속되는 감독 경질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는 현재

맨유의 상황인 것 같습니다.

맨유 포그바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스타플레이어입니다. 이는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받는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안티도

많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의 자유분방한 모습과

언행이 자주 문제가 되고는 합니다.

얼마전 포그바 선수는 전 유벤투스의 동료에게 맨유를

떠나 복귀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는

사실인지는 확인하기 힘들지만 유벤투스 복귀설은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제기 되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포그바는 메시 선수와 함께 뛰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고는 했는데요. 이에 바르셀로나

이적설 또한 자주 나오게되는 포그바 선수입니다.

포그바 선수와 무리뉴 감독의 불화설 또한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당사자들은 사이가 나쁠게 없다며

부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2년 내에 이적설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적이든 재계약이든 결론은

날 가망성이 크기 때문이죠. 맨유가 포그바 선수를

자유계약으로 풀어주는 두번째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맨유는 현재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수비력이 좋지 않음이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수비적인 전술로

실리 축구를 추구하는 감독인데요. 12경기에서 21실점을

하여 8위에 위치에 있는게 현재 맨유의 현실입니다.

수비력 강화 없이는 4위권 진입이 힘들어 보이는 맨유

이기 때문에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은 필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알더웨이럴트(토트넘),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과

강력히 연결되고 있는데요. 요즘은 고든 선수에 대한 링크가

더 많이 언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딘의 바이아웃 금액은

2000만 파운드라고 알려지고 있으며, 고딘 선수만 맨유행에

동의한다면 이적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위 바르샤에 승점 1점 밖에

뒤지지 않고 있는 팀으로 우승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위기의

맨유로 갈 결정을 고딘이 내릴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유 수비수 영입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그 대상이 누가 될 것인지 궁금해지는군요.

바르샤로 이적한 뎀벨레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샤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임팩트 있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뎀벨레

선수는 올 시즌 바르샤 우승 경쟁에서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실력에도 불구하고 부상 복귀 이후에 식단조절

문제와 훈련장 지각등의 이슈를 만들면서 안 좋은

이미지를 쌓고 있습니다. 이번 리그 경기에서는 뎀벨레

선수 대신에 말콤 선수가 출전하면서 불화설이 더욱

불거졌습니다.

뎀벨레 선수의 이러한 상황때문에 아스날, 리버풀 등과

이적설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있을 해프닝일지 이적이 이루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뎀벨레의 상황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해외축구 겨울 이적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이적 사건은 호날두(레알 마르리드 -> 유벤투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레알 레전드로 은퇴할 것만 같았던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대우에 서운했는지 결국 유벤투스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1억 유라라는 거액의 이적료가 발생을

하였는데요.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이나 벤제마등을

믿고 별다른 보강없이 시즌을 준비했습니다

그 선택은 시즌 시작 초만해도 맞는듯 하였습니다. 베일은

맹활약하였고 벤제마도 살아나는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두 선수 모두 침묵하고 있으며, 특히 벤제마

선수는 6경기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리그에서는 4승 2무 1패,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최근 경기에서 승점을 챙기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연 레알은 득점 가뭄의 위기를 어떤 식으로 헤쳐나갈까요?

무리뉴 감독은 그간 이루어 놓은 업적은 현역 중에

명장임에 틀림이 없죠. 많은 클럽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을 조롱하는

"3년차 징크스"는 이번에도 피해가지 않는 모양입니다.

무리뉴 감독은 클럽 감독 부임 3년차에 팀 성적이 좋지 않거나

경질을 당하는등 여태까지 안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에도 무리뉴 감독은 3년차 징크스를 보이는 모양새입니다.

리그에서 3승 1무 3패를 기록중인 맨유인데요. 우승을 노리는

클럽에서는 절대 만족할만한 성적이 아니죠. 이에 경질설까지

나오면서 위기에 몰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맨유는 아직까지는 무리뉴에게 시간을 더 줄 것으로 보이지만

이와 같은 승률을 유지한다면 아무리 명장 무리뉴 감독이라도

자리 유지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