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금 생각나는건 단 하나뿐이 없어요

그건 바로... 생맥주..!!!!!!

진짜 너무 마시고 싶어요 

생맥주가 담겨있는 컵도 엄청 차가운 컵이면 

좋을꺼 같고 만약에 그런 컵이 아니라면

일반 생맥 말고 차라리 캔맥주 집에 있는 김치냉장고에

2틀정도 넣어둔 그 캔맥 딱 꺼내서

딱!!! 뚜껑 열어서... 딱!!! 먹으면 진짜

그만한게 없는데 말이죠ㅠㅠ....





아 진짜 너무 날씨가 초여름 날씨라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딱 먹으면

진짜 더할나위없이 기분 좋을꺼 같은데...

정작 그럴 순 없겠죠 ㅠㅠ...???

왜냐면 아직 저는 해야할일이 태산처럼

쌓여있으니까 말이죠 ㅎㅎ...

그래도 딱 이럴때에 한잔 마시고 일하면

더 잘할수있을꺼 같은데 말이죠..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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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차를 사용하고 어제 늦게까지

친구들과 술한잔 기울이다가

거의 새벽 4시 정도에 집에 귀가 한 후에

지금까지 잠을 자다가 눈을 떴습니다..

진짜 평일에.. 이시간에 눈을 뜬다는게

이렇게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번 그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 오늘하루 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움이라고 할까? 하하





이불밖은 위험하다는 겨울에 한창 유행했던

유행어가 생각나는 사진이 아닐까싶네요.

비록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지금 속이 굉장히 더부룩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누워서 뒹굴 뒹굴 하고 있으니까

너무 마음이 편하고 좋네요ㅎㅎ


이렇게 회사에 연차가 있다는게 

감사하기는 또 오랜만이네요 ^^

그 전 회사는 이런 연차따위는 전혀 없어서

쉬고 싶어도 눈치보며 죽어라 일만 했었는데

여긴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연차를 사용하기를

권장해주는 시스템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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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기한게 저 원래 화분같은거에

별로 감흥이 없었거든요?

진짜 저희 어머니가 화분을 여러개씩

베란다에 누고 가꾸시는데 그걸 어려서부터

봐왔었지만 그래도 막상 그게 뭐라고

저렇게 공을 들여가면서 키우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됬다고 말하는게 맞을꺼 같아요




그랬던 제가 화분만 보면 일단 셔터를

누르게 되는 습관 아닌 습관이 생겼어요!

물론 이렇게 사진만 찍는 단계이고

제가 화분을 사고 어떤 식물을 키워보고싶다는

그런 생각까지는 아직 안드는데

그래도 너무 보는 재미가 너무 좋아서

요즘엔 눈으로 구경하고 있어요!




진짜 식물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던데

그 중에서 어떤게 제일 이쁜지는

이제 조금 더 관심이 생긴다면 

그때 되서 알 수 있겠죠 ㅎㅎ??


점점 식물을 보는 재미에 빠져가고 있으니까

조금 더 있으면 그 식물의 생김새 말고

공기를 정화해준다거나 날파리를 잡아준다거나

하는 그런 부분까지 관심이 가고

그러다보면 키울 마음이 생길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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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점심시간만 되면 뭘 먹어야되나

고민을 하게 되고... 

막상 먹을때마다 뭔가 좀 아쉽다는

그런 생각이 매번 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좀 맛있는걸로

점심을 먹고 싶어서

회사에서 거리가 멀지만

맛있기로 소문난 불고기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역시...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다행히도 저희는 점심시간 전에 미리

출발을 했어서 도착해서 자리에 앉음과 동시에

뒤늦게 온 다른 분들이 웨이팅이 시작되더라구요!


미리 출발 안했으면 저희도

줄서서 기다리거나 다른거 먹으러 갔었을텐데

너무 다행인거 같아요 ㅎㅎ


근데 여기 불고기 진짜 너무 맛있어요~

양파랑 양배추도 많이 들어가져있고

고기도 많이들어가져있어서

진짜 꿀맛이였어요 ㅎㅎ





추억의 도시락은 하나씩 추가해서 

먹었는데 원래 이건 흔들어서

먹는 맛이 있었는데......

이건 이모가 주시면서 흔들어먹으면

안되고 비벼먹어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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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거 같아요!

진짜 뭐 요즘에 양념,갈릭 뭐 이것저것

되게 많은 종류가 나왔는데

솔직히 아예 아무것도 없는 후라이드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진짜 ㅠㅠ

뭘 먹어도 후라이드 소금에 찍어먹는게

제일~~~~~ 기본이면서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그렇지 않아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요?




저도 양념치킨을 좋아하긴 좋아하지만

양념보다 후라이드를 더 선호 하는 저랍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샤워를 마치고

딱 예능프로 하나 보면서 맥주랑 같이 먹는

후라이드 치킨의 맛은 진짜....

둘이 먹다 하나가 기절해도 모를 행복감...

게다가 요즘처럼 더운 날씨엔

집에서 에어컨 키고 먹으면

완전 화룡점정 ㅠ_ㅠ!!!!





그리고 치킨을 먹으면 치킨무도

엄청 많이 먹게 되는거 같아요ㅠㅠ

진짜 먹을때마다 치킨무를 하나씩 더 추가하고

꼭 그렇게 해서 먹거든요ㅎㅎ

먹을때마다 같이 곁들여먹으면

치킨무 만큼 느끼한 튀김을 확잡아주는게 없는듯..

암튼 어제도 너무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하고

치킨에 맥주 딱 한캔 먹고 잘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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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쨍 내리쬐는 햇볕 덕분에

이번 주말엔 더위를 먹은거 같아요...

아무리 더위도 집에 있으면 뭔가 더 더운거 같고..

키워놓은 선풍기도 왠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운 바람만 나오는거 같아서 

그냥 집에 있는 것보다 선선하게 부는

사람을 쐬는게 더 시원할꺼 같아서

아울렛에 다녀왔어요 ^^




역시나 아울렛에는 사람들이

아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는데

무엇보다 아울렛 옆에 아라뱃길이 있어서

유람선이 지나다니는 것도 볼 수 있었고~

물이 있어서 그런지 계속해서

불어대는 찬 바람이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은 더운것도 모르고

정말 너무 즐겁게 하하호호 거리면서

이 날씨를 그대로 즐기고 있더라구요!!

어른들은 대부분 그늘쪽에 있는데

애들은 햇볕이건 뭐건 신경 안쓰고 뛰어 놀기 바쁜 모습에

나도 저랬었지 라는 생각이 모락모락 들더라구요!


지금은 .... 그냥 더운 33도 날씨에 밖에 있는 자체가

너무 뜨겁고 짜증지수가 올라가서 싫던데

역시...아이들은 너무 순수한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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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날씨 엄청 더워서 냉모밀이

무지 땡기는 그런 날이더라구요???

어찌나 먹고 싶던지.. 점심에 냉모밀 안먹으면

진짜 저녁까지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꺼 같아서

점심메뉴로 냉모밀 선택!!!!


원래 예전에는 냉모밀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어느 순간이였지.. 지인분이 술먹고 다음날에

냉모밀로 해장을 하신다고 하시는 말을 듣고

진짜 저도 술 진탕 먹은 날에 한번 먹어봤는데

진짜 해장으로 냉모밀이 엄청 괜찮더라구요??

완전 괜찮았어요!!!!!!!!!!!!!!!



물론 어제 술을 먹은 상태인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갑자기 먹고 싶었던 음식이였어서

확실히 진짜 먹고 싶던 음식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던거 같아요 ㅠㅠ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한그릇 더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ㅠㅠ

과한건 모자른 것 만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무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냉모밀 사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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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칠리소시지 도시락이 맛있어 보여서

편의점 가서 대충 컵라면 사와서

점심 해결하려고 했다가 이 도시락 집어왔어요ㅎㅎ

확실히 혜자도시락이 혜자스럽다는 그런 말이

탄생했을 정도로 진짜 맛도 맛인데

양도 푸짐하기로 유명하니까

확실히 믿음은 깔려 있는거 같아요!!!!!!





솔직히 햄 반찬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ㅎㅎ 저도 진짜 뭐 먹을때

음식 가려가면서 안먹고 그러는거는

전혀 없이 그냥 다 잘먹는 편이거든요!!!!


그치만 고기나 햄은 진짜 .....

싫어할래야 싫어 할 수가 없는거 같아요ㅠㅠ...





그치만..스팸&칠리소시지 도시락

하나만으로 왠지 부족할꺼 같아서.....

음.. 솔직히 부족하기도 할꺼 같고

무엇보다 국물이랑 같이 먹고 싶어가지구

육개장 사발면도 하나 같이 사서 먹었어요!!!!!


확실히 사발면 중에서 육개장이 제일 맛있는듯..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그런 맛이랄까?

면도 야리야리 하게 얇상해서 ㅎㅎ

그래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

국물도 뭐 두말하면 잔소리구~


정말 맛있게 도시락이랑 컵라면을

클리어 했더니 지금.... 진짜 

너무 졸려서 큰일이예요..ㅠㅠ..

눈이 꿈뻑꿈뻑 감기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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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너무 먹고 싶은데...

시켜먹으면 분명히 혼자 먹는거라서

남을꺼 같아서... 괜히 남기면 동생이 집에와서

혼자 피자를 먹었네 말았네 살이 찌네 마네

엄청 잔소리 할꺼 뻔해가지고

그냥 딴걸로 대체해야겠다 생각하고

냉동실 문을 딱 열었는데

눈에 띄었던 이것!!!!!!!!!!!!!!!!!!!!




쩌~ 번에 남동생이 코스트코 갔다가

사가지고 왔던 피자가 있는데

새로나온 피자였는데 포테이토피자?

그거였었거든요 ㅎㅎㅎ 먹어보고 싶었는데

진짜 이게 왠 떡인건가 싶다..ㅎ

그치만 치즈가 너무 딱딱해졌기 때문에

냉장고에 있던 치즈를 찢어서 올려줬당





이렇게 먹을 생각을 한 제 스스로도

진짜 너무 똑똑한듯 !!!!!

원래 있던 모짜렐라는 거의 딱딱하게

굳어버려서.. 치즈 네모난 치즈를

네모로 달라서 한번 더 돌려서 먹었는데

진짜 코스트코 피자는 역시 너무 맛있다 ㅠㅠ

가격대비해서 크기도 너무 크고...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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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봄은 언제 왔나 싶을 정도로

지금 날씨는 봄이 아니라 여름인거 같아요ㅠㅠ

요 몇일 새 계속 연달아서 비가 오더니만

계속 덥기만 더워지네요..;;;;;;......

그래도 오전이랑 오후에 온도차이가

진짜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이제 진짜 바다로 여행을 떠나도

전혀 아무렇지 않을 그런 시기가 됬네요!

물론 수영복 입고 해수욕장에 가는건

아직 오바인거 같지만...

그래도 그냥 선선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콧바람 쐬기에도 너무 좋을꺼 같구요^^


작년 여름에 다녀왔던 부산 앞바다의 모습인데

진짜 너무 멋스러운 모습이지 않나요?





모래사장이 한눈에 펼쳐졌는데

파도가 한번 몰아쳤다가 가니까

남아있는 물기가 너무 이쁘게 반짝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이번 여름에도 이렇게 

이쁜 바다의 모습을 보러 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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