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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끝나기 전까지 지구상의 인구 수억명이 살수있는 땅을 찾아 이주해야 

할꺼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이 예측은 유엔 정부간기후변화 위원회라는 곳에서 나왔는데요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억명의 사람들이 살수 있는 땅을 찾아 이주를 해야 하고

땅이 줄기 때문에 재배면적도 줄어들어 식량난까지 올꺼라는 건데요

세계 해수면의 수위가 최대 80cm 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니....

18세기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지금까지 지구의 평균 기온은 1도 정도 올랐다고 하는데요

21세기 말까지는 4.8도가 추가로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지구의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을수 밖에 없으니..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결국은 사람들은 마른 땅을 찾아 가야 하죠...

이 영화같은 이야기가 머지않아 실제로 일어날수도 있다니...

지금이라도 대비를 철저히 해야할듯 합니다.

중국에서 믿빠진 독에 물붙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국의 황하강에 급격히 줄어든 잉어 개체수 때문에 잉어를 방류 했는데요

하지만 하류에서는 이 잉어를 노리고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고...

황하가 흐르는 산둥지방에서는 잉어 탕수육이 이지역 대표 음식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잉어를 마구마구 잡아들여 잉어의 수가 줄자

잉어 800마리를 방류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 50여명이 하류에 모여들어 그물을 쳐 

이 잉어들을 도로 잡아가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진짜..너무들 하네요...

이 잉어 방류역시 황하에 잉어가 줄어드는 것을 걱정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사비를 털어 한 일이라고 하는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결국 쓸데없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

이 타이탄에는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이는 프로필렌이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요

토성탐사선인 카니시호가 적외선 분광기를 이용해 타이탄의 대기를 

조사해 봤떠니 대기중에 프로필렌이 함유되어 있는게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타이탄의 지하에는 거대한 바다가 있을것으로 확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타이탄은 표면에서 액체가 움직이는 

지구를 뺴곤 유일한 별로 알려져 있으며 타이탄도

표면과 대기에서 순환하는 에탄과 메탄의 기상현상이 존재 한다고 하네요

419kg의 무게로 기네스북에 까지 오른 라이거가 화제인데요

라이거는 사자와 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난 믹스..그러니깐 잡종이죠

라이거는 수컷사자와 암컷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난 종을 말하는데요

이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라이거는 올해로 12살의 헤라클래스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는데요

사파리 공원에서 살고 있는 헤라클래스는 큰 덩치에 걸맞게 

하루에 9~11kg의 고기를 먹어 치운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라이거는 참 안타까운데요

이종교배 이다 보니 2세를 생산해내는 능력은 없죠...

라이거는 종 특성상 거대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 얼마나 더 클런지...ㅎㅎㅎ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엄청난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

바로 초콜릿으로 만든 성 이야기 인데요

영국의 브라이트 해변에 지어진 이 초콜릿으로 만든 성은

영국의 초콜릿 회사 캐드버리에서 '데어리 밀크 페블스'제품 9만개를 이용

5명의 직원들이 100시간에 거쳐 이 성을 완성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초콜렛으로 만든 성은 아무래도 원재료가 먹을수 있는 초콜렛인만큼

누군가 초콜렛에 욕심을 내고 이 성을 훼손(?) 할수도 있는 상황이라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이성을 지키는 사람까지 두는 삼엄한 경비를 하고 있다고 ㅎㅎㅎ

아프리카에서 비행기 바퀴에 숨어 밀항한 소년이 있습니다.

바퀴에 올라다 30여분간 비행을 했는데 이런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운좋게 살아남았다고 하는군요

다행히 비행시간이 짧고 고도가 낮아 이런 기적이 일어날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소년은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 서행중에 비행기 바퀴에 올라탔고

이를 목격한 승객들과 승무원이 비행사에게 말을 했지만

비행사는 이를 알고도 이륙을 감행 했다고...

어쨌든 운좋게 살아난 이 소년은 무사히 살아남기는 성공했지만

밀항을 하는건 결과적으론 실패한거 같네요...

한국 남자들만 여자들의 데이트 비용부담이 큰지 알았는데

당연히(?) 더치페이를 할꺼라 생각했던 미국도 여자들이 데이트할때

데이트비용을 내줬으면 한다고 하는군요

미국에서 남녀간의 데이트비용 지불의 심리를 조사해 봤더니

남자의 84%와 여성의 58%는 남자가 당연히 데이트비용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지만!!

남자의 64%는 여자가 데이트비용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을 했다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여성의 57%는 데이트비용을 낼 의사가 있다고는 답하면서도

이들중 39%는 솔직히 돈 내는것을 남자가 거절하고 다 내줬으면 하는 속마음이 있다고...

데이트 비용의 논란...참..이것도 풀리지 않을 난제일듯...

인간다음으로 지능이 가장 높은 똑똑한 동물은 돌고래 라고 하는군요

기존부터 돌고래가 가장 아이큐가 높고 똑똑하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또다시 실험을 통해 증명이 되었는데요

미국내 43마리의 큰 돌고래를 조사해본 결과

이 돌고래들의 기억력은 무려 20년 이나 간다고 하는데요

돌고래들이 의사소통을 할때는 독특한  소리를 내는데요

이 소리가 돌고래 마다 다 다르다는 것을 이용해

어릴때 같이 있다가 떨어진 돌고래의 소리를 들려줘 이를 인지 하는지 조사해 봤더니

20년전 헤어진 돌고래의 소리를 듣자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바다 근처에 살면 돌고래를 애완용으로 키워도 괜찮을듯...

이건 요즘 빠져 있는 노래! 

일명 마루타 알바라는게 있습니다.

이 알바는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라는 어려운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복잡한 이름과는 달리 하는 일은 간단(?) 합니다.

바로 자기의 몸을 시험 도구로 제공 하는거죠...

보통 제약회사등에서 약의 판매허가를 받기위해 실시하는 생체 실험인데요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알바자리 구하기가 어려줘 지자 

이 알바가 인기라고 하는군요...

돈을 위해서 자기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제공하는 대학생들...

참 안타까운 현실 인데요

어쨌든 이 알바는 단기간에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고

다른 일들에 비해 비교적 쉽다는 점(?) 때문에

많은 대학생들이 몰리고 있다고....

예전에 우리나라가 어려웠을때 피 팔아 밥 사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참..진짜 안타깝습니다...

천재들은 머리가 너무 좋아서 인걸까요...

괴상한 득징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천재의 괴상한 특징 5가지가 공개 되었는데요

만약 여기에 해당이 된다면 당신은 이상한게 아니라구요! 천재라는 증거입니다..ㅎㅎㅎ

첫번째로 천재는 성욕이 강하다고 하네요..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약물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하네요

저도 카페인과 니코틴,알콜의 의존도가 높은데...

그리고 올빼미형 인간일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외형적으로 눈동자의 색이 옅고 여성의 경우에는 가슴이 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천재의 3가지 괴상한 특징은 조사 결과에 의해 만들어 진거라고 하니

믿거나 말거나....

어쨌든 전 천재였습니다...

그런대 대부분이 다 해당되지 않나요? 아..가슴은...모르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