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타알바 여름방학시즌 인기?

일명 마루타 알바라는게 있습니다.

이 알바는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라는 어려운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복잡한 이름과는 달리 하는 일은 간단(?) 합니다.

바로 자기의 몸을 시험 도구로 제공 하는거죠...

보통 제약회사등에서 약의 판매허가를 받기위해 실시하는 생체 실험인데요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알바자리 구하기가 어려줘 지자 

이 알바가 인기라고 하는군요...

돈을 위해서 자기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제공하는 대학생들...

참 안타까운 현실 인데요

어쨌든 이 알바는 단기간에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고

다른 일들에 비해 비교적 쉽다는 점(?) 때문에

많은 대학생들이 몰리고 있다고....

예전에 우리나라가 어려웠을때 피 팔아 밥 사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참..진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