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위기에 몰린 맨유 무리뉴 감독

무리뉴 감독은 그간 이루어 놓은 업적은 현역 중에

명장임에 틀림이 없죠. 많은 클럽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을 조롱하는

"3년차 징크스"는 이번에도 피해가지 않는 모양입니다.

무리뉴 감독은 클럽 감독 부임 3년차에 팀 성적이 좋지 않거나

경질을 당하는등 여태까지 안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에도 무리뉴 감독은 3년차 징크스를 보이는 모양새입니다.

리그에서 3승 1무 3패를 기록중인 맨유인데요. 우승을 노리는

클럽에서는 절대 만족할만한 성적이 아니죠. 이에 경질설까지

나오면서 위기에 몰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맨유는 아직까지는 무리뉴에게 시간을 더 줄 것으로 보이지만

이와 같은 승률을 유지한다면 아무리 명장 무리뉴 감독이라도

자리 유지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