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제주스 시즌 아웃 가능성 제기

맨시티의 제주스 선수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 맨시티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 일찍 이적 협의를 완료하고 이번 겨울에 합류하기로 되어 있던 제주스 선수였습니다. 제주스 선수는 맨시티에 합류하자마자 중요한 골을 기록을 하는등 주전으로 자리매김해나가나 싶었습니다. 아구에로 선수는 제주스 선수에게 2경기 선발 출장 기회를 뺏기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 제주스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서 아구에로 선수와 교체가 되었고 걸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와 큰 부상이 아닌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중족골 진단이 나와서 고민끝에 수술을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우선 수술 없이 재활을 하게 되면 한달후에 경기에 나설 수는 있지만 부상 재발 가능성이 크다고 하여 결국 수술을 선택한 제주스 선수입니다.

제주스의 재활기간은 3개월까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즌 아웃 될 가망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구에로 선수는 제주스 선수와의 경쟁으로 이적설이 나오고 있던 상황인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아구에로 선수에게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이며, 제주스의 부상이 내년 시즌 아구에로 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