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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디발라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디발라 선수는 아르헨티나에서도 매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클럽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디발라

선수이지만 유벤투스는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유벤투스는 디발라 선수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연봉 700만 유로 수준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델피에로의 역할을 오랫동안 해줄 팀내 스타 선수로

디발라 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죠.

유벤투스의 프로젝트는 시작될 가망성이 커보입니다. 2021년

까지의 재계약서 서명을 하기 위해 에이전트가 도착해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디발라 선수와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 것은 유력해보입니다. 조만간 재계약 소식을

듣게 될 수 있을까요?

명예의 기록일까요? 불명예의 기록일까요?

폴 포그바 선수는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맨유에 이적을 했는데요. 파워랭킹 상위권을 기록하는등 순항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폴 포그바 선수는 최근 수비와 공격 두가지 측면을 맨유에서 장악하고 있는데요. 비록 많은 골을 넣지는 못하지만 경기 운영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폴 포그바 선수는 골대(골포스트) 강타 8회로 EPL 최고를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불운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축구에서는 골 포스트를 맞고 골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는 운에 대한 비유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만약 8회중에 절반이 골대로 들어갔다면 4골이라는 기록이 더해졌을텐데요. 현재 맨유 폴 포그바 선수는 전체 대회 포함 올시즌 7골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이지만 절반만 들어갔다면 지금 두자리 골을 기록하고 있겠네요.

또, 하나 불명예에 가까운 수치를 폴 포그바 선수는 기록하고 있는데요. 81회의 슈팅으로 전체 선수들중 4위를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결정력에 관해서는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다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불운들이 운으로 조금 바뀐다면 좀 더 기록적인 측면에서 좋아질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포그바 선수입니다.

맨시티의 제주스 선수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 맨시티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 일찍 이적 협의를 완료하고 이번 겨울에 합류하기로 되어 있던 제주스 선수였습니다. 제주스 선수는 맨시티에 합류하자마자 중요한 골을 기록을 하는등 주전으로 자리매김해나가나 싶었습니다. 아구에로 선수는 제주스 선수에게 2경기 선발 출장 기회를 뺏기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 제주스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서 아구에로 선수와 교체가 되었고 걸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와 큰 부상이 아닌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중족골 진단이 나와서 고민끝에 수술을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우선 수술 없이 재활을 하게 되면 한달후에 경기에 나설 수는 있지만 부상 재발 가능성이 크다고 하여 결국 수술을 선택한 제주스 선수입니다.

제주스의 재활기간은 3개월까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즌 아웃 될 가망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구에로 선수는 제주스 선수와의 경쟁으로 이적설이 나오고 있던 상황인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아구에로 선수에게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이며, 제주스의 부상이 내년 시즌 아구에로 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조하트 골키퍼는 갑자기 상황이 급변하게 되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 시즌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선임하면서 부터입니다. 펩 감독이 온 후 조하트의 입지가 위험해질지는 다소 예상을 못했는데요. 빌드업에 취약하다는 이유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샤로부터 브라보 골키퍼를 영입했습니다. 이 영입은 브라보 골키퍼의부진으로 실패로 보이기는 하나 조하트 골키퍼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조하트 선수를 영입하기를 희망하는 팀들은 많습니다. 토트넘과 아스널등이 조하트 선수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쿠르투아, 데헤아 골키퍼를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같고 있기에 반전의 상황도 생길 수가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아스널에서 조하트 선수를 노린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이 기사는 그리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 체흐 선수가 건재한 상황에 오스피나 선수와 복귀하게 되는 슈체스니 선수까지 있으니 골키퍼를 아스날이 정리하지 않으면 그리 성사 높은 이적설은 아닐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예상되는건 다음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팀은 조하트 선수에게 영입 제안을 할 가망성은 매우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좋은 골키퍼 자원이기 때문이죠.

현재 세계축구는 확실한 공격수 매물이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라카제트가 시장에 나온다면 많은 팀들이 원하는 그런 공격수일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라카제트는 리옹에서 꾸준한 활약을 수년째 하고 있으며 올시즌에도 24경기 22골 2도움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프랑스 리그에서 매서운 공격력을 펼치고 있는 라카제트 선수입니다.

라카제트 선수는 예전부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선수 본인이 아직은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길인 리옹 잔류를 선택하면서 좋은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라카제트 선수는 이제는 떠날때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습니다. 덧붙여 수아레스 선수를 대체하겠다는 뜻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바르샤에 뛰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선호 1순위 팀은 바르샤라는 뉘앙스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라카제트 선수가 주전을 위한 팀을 찾는다면 당장 바르샤로 이적하지 않을 가망성도 큽니다. 바르샤에서 주전 경쟁을 하기에는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선수와의 경쟁은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죠.

라카제트 선수가 다음 시즌 리옹을 떠날 가망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바르샤가 아닌 주전으로 뛸 수 있는 빅클럽으로의 이적이 매우 유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프랑스 리그앙이 아닌 다른 리그에서 라카제트 선수의 활약을 다음 시즌에는 볼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해지는군요.

리버풀의 부진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번 시즌이 시작하고 리버풀은 맨시티, 맨유, 첼시 등과 함께 우승 후보로도 거론되어 왔습니다. 축구는 뚜껑을 열어봐야 결과를 알 수 있는 스포츠이기도 한데요. 시즌이 시작되었을때 맨시티와 맨유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보였지만 첼시가 스리백 전향 이후 승승장구하면서 선두 체제를 굳히는 모양세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맨시티 맨유가 초반 상승세가 꺾이자 첼시의 독주에 가장 강력하게 대항할 수 있는 팀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거짓말처럼 새해가 시작되면서 부진하기 시작한 리버풀은 1월 3일 선더랜드 전을 시작으로 모든 대회를 포함한 10경기에서 1승 4무 5패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6위 맨유와의 승점은 4점차까지 좁혀졌습니다. 만약 내일 새벽에 열리는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한다면 승점 1점차이까지 추격을 허용하게 됩니다.

원인이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겠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리버풀의 얕은 스쿼드를 약점으로 꼽았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활동력을 보인 리버풀 선수들의 과부하를 예상한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이는 최근 경기력에서 후반 실점률이 증가한 것으로 결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러니 한건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터졌다는 점입니다. 이는 결국 클롭의 전술과도 맞물리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장 반열에 오른 클롭 감독은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나갈지 궁금해지는군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라고 할 수 있는 웨인 루니 선수는 어제 열린 프리미어리그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지는 못했지만 후반 교체 출장하여 골을 기록하면서 맨유 소속으로 개인 통산 250골을 기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루니 선수는 최근 하락한 폼으로 인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래쉬포드와 린가드 선수의 성장과 새롭게 영입된 미키타리안, 포그바, 마샬 선수등의 주전 경쟁으로 인해서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간 루니 선수가 보여준 임팩트를 생각하면 이런 날이 오리라고 예측하기는 힘들었는데요.

하지만 루니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매끄럽지 못한 플레이를 기록하기는 하였지만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폼은 하락하기는 했으나 공격 본능은 아직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이는 올시즌 맨유 소속 선수로 보비 찰튼을 넘어선 최다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50골로 최고의 반열을 기록한 루니 선수는 아직 기록 갱신할 기회가 진행중입니다.

테베즈 선수는 얼마전 중국 팀에게 거액 연봉 제안을 받았습니다. 많은 언론들은 테베즈 선수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서 기사를 내었습니다. 중국 상하이 선화는 테베즈 연봉을 400억 이상을 책정했다고 알려지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테베즈 선수의 이적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는 황혼기에 접어드는 나이에 엄청난 대우의 조건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올해 테베즈 선수는 팬들에게 비난 받을 일이 있어 매우 서운했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맨유 소속이었던 시절 테베즈 선수는 재계약을 거절하고 맨시티로 떠난 전례도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에이전트의 문제일수도 있었지만 말이죠.)

하지만 17일 인터뷰에서 테베즈 선수는 결정을 할 때가 되었다며, 보카 주니어스를 떠나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직 기량이 있음에도 유벤투스를 떠나 고향에서 뛰는 테베즈 선수는 별다른 일이 없다면 보카 주니어스에서 은퇴를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스카 선수의 중국 이적설이 처음 나올때만하더라도 그냥 제안에 끝날 것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첼시 오스카 선수는 나이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 중국리그에서 축구 선수 생활 말년을 보내는 축구 스타들이 많기 때문에 오스카 선수의 이적설은 그리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스카 상하이 상강 이적설은 꾸준히 나오더니 최근에는 확정에 가깝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오스카 선수의 이적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오스카 선수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한 선수입니다. 어린 나이에 첼시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한 오스카 선수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성장할 것 같다라는 팬심이 생겼었죠. 하지만 오스카 선수는 아직 나이가 많지 않아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는 기대만큼은 성장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상하이 상강은 오스카 선수의 이적료를 6000만 파운드 가까이 책정을 하고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연봉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황사 머니가 무섭긴 하군요. 엄청난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프로 축구 시장입니다.

최근 로호 선수는 소속팀 맨유에서 선발 출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전 경쟁을 통한 기회일수도 있겠지만 스몰링, 에릭 바이 선수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얻은 기회입니다. 맨유는 올 시즌 초 스몰링-에릭 바이 선수의 중앙 수비수 구성으로 많은 경기를 운영했는데요. 상대적으로 블린트 선수에게도 밀려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한 로호 선수입니다. 하지만 최근 블린트-로호-필존스의 3명의 선택지에서 로호 선수는 1순위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무리뉴 감독도 로호 선수의 활약에 최근 데뷔이래 최대의 폼이라며 극찬을 하고 있습니다. 로호 선수가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주전 경쟁에서 밀려있어 일부 팀들이 영입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발렌시아는 로호 선수 영입을 1순위로 생각할 정도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맨유는 에릭바이 선수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되기 때문에 로호 선수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보낼 가망성은 매우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릭바이-스몰링-블린트-로호-필존스 선수 모두가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무리뉴 감독도 중앙 수비수 추가 영입에 대한 시즌 초 생각은 바뀌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로호 선수는 부상 선수가 복귀한다면 경쟁할 선수가 많습니다. 맨유  주전 수비수로 자리를 잡을지는 미지수이나 현재 폼을 본다면 맨유에서는 로호 선수와 좀 더 같이 하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