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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 선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에 신계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평가 받았습니다. 축구계에서 신계란 메시, 호날두 선수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 둘은 범접할 수 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죠. 팔카오 선수가 여기에 근접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온건

아틀레티코 시절에 이 둘과 득점왕 경쟁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팔카오 선수는 이렇듯 세계적인 골잡이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엄청난

이적료로 AS모나코로 이적을 하였고 첫시즌은 성공적으로 보냈습니다.

부상 이후에 맨유로 임대되어온 팔카오 선수는 예전에 날카로움을

잃어버린듯 하였습니다. 결국 완전 이적하지 못하고 임대 기간을 끝나고

AS모나코로 돌아가게된 팔카오 선수에게 손을 내민것은 무리뉴

감독이 이끌고 있는 첼시였습니다

팔카오 선수는 다시 한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도전할 기회를

얻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출전시간마져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이 사퇴하고 새로운 히딩크 감독이 부임한다고

하는것은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선수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팔카오 선수는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다시 택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여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한대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과연 팔카오 선수가 예전에 신계에 근접한 모습으로 부활할 수 있을까요?

많은 팬들은 여전히 팔카오 선수의 전성기때의 공격수의 모습을 잊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의 경기 일정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 러시아 월드컵을 보기 위해선 축구팬들은 또 늦잠을 자거나 

밤을 새야 할듯한데요

러시아 월드컵은 개막전을 현지시각으로 6월 14일 오후 6시에 시작 합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6월 14일 자정...

그리고 마지막 경기역시 한국에서는 7월 15일 자정에 볼 수 있는데요

하루 조별리그 3경기가 벌어질 경우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6시,9시에 치루기로 했는데요 한국에서는 이 경기들을 보려면 오후 9시,12시,새벽 3시.....

16강전,8강전은 한국 시각으로 오후 11시,새벽 3시 경기..

4강전 부터는 한국에서는 새벽 3시 경기입니다...

머..축구팬들은 4년에 한번 한달여동안 잠이 부족한 기간이 되겠군요...

아직 2년 이상 남았으니 미리 좀 많이 자 둬야 겠어요 ㅎㅎㅎㅎ

티아구 실바는 월드클래스급 수비수입니다. PSG에서

뛰고 있는 티아구 실바 선수는 많은 팬들로부터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는 찬사를 듣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선수가 브라질 대표팀에 선발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둥가 감독은 티아구 실바 선발 가능성에 대해

묻자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았을

때 티아구 실바 선수를 둥가 감독은 선발할 생각이 아직 없는듯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둥가 감독은 티아구 실바에게 전술적으로 스위퍼

역할을 지시한 적이 있는데 티아구 실바는 이러한 전술을 무시하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뛴 것이 둘 사이를 틀어지게 한 계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선발을 하지 않는지 둥가 감독은 해명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티아구 실바 선수의 발탁은 한동안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루니 선수는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역대 최다골을 갱신을

했습니다. 기존에 보비 찰튼이 가지고 있는 기록을 갱신하면서

이제는 잉글랜드 역대 국가대표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루니는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고 폼도 예전같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경쟁자들은 무서운

질주를 하고 있는데요. 바디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몰아치며 득점 선두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신성

헤리 케인 선수는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4경기 6골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선택의 카드가 많아진만큼 루니 선수의 자리도 위협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루니 선수는 최근에 떨어진 경기력을 회복하고

잉글랜드 공격수 자리를 내어주지 않을지 궁금해지는군요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암흑기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아스날이 조별 예선을 통과는 다소 긍정적으로 보이기는

하였으나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1차전 패배와 올림피아코스와의

2차전 패배로 2패를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F조 최하위로 쳐진 아스날인데요.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과의 3차전, 4차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뮌헨에게 승점 최소 3점은 필요한 아스날이지만

뮌헨에게 3점을 획득한다고 한들 본선 진출을 장담하기는 힘듭니다.

분명 바이에른 뮌헨도 조기에 16강 진출을 확정하기 위해서 아스날

전을 잘 준비하고 나올 것인데요. 아스날은 올 시즌 최대 위기가 바로

챔피언스리그 3차전과 4차전이 될 전망입니다.

과연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판할 감독은 그의 고집때문에 팬들과 언론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판할 감독이 맨유에 부임하여 리그 우승 및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중요한 업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판할 감독의 임기는 단 3년이며, 그 후에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서 은퇴를 한다고 합니다. 판할 감독이 맨유를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해주어야하는 일은 맨유의 재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할 감독의 가장 큰 역할은 리빌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판할 감독은 부임 후 루크쇼를 중심으로 야누자이, 마샬 선수가

활약을 해주어야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리빌딩에 촛점을 맞춘

발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리그/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시즌 남은 판할 감독에게는 어쩌면 맨유를 강한 팀으로

리빌딩하고 후임 감독에게 넘겨주는 역할이 더 중요해보이기도 합니다.

판할 감독은 어쩌면 미래를 위해서 언론과 팬들의 비판에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epl 리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 중의 하나라는 점은 크게

부인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마침내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이 마무리되었는데요.

기대를 모았던 맨시티 마져 유벤투스에 패했는데요. 맨시티는 리그에서

막강 화력과 수비를 보여주면서 epl 우승 후보 1순위로 떠오르고 있기에

조금 아쉬운 결과입니다.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오른 막강한 팀이기에 맨시티의 패배는 이변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스날과 맨유 두 팀 모두 승리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첼시는 현재 epl 리그 17위에 머물면서 슬럼프에 빠져있었습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4:0으로 승리하면서 올 시즌 반등의 기회를 노릴

만한 발판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은 5경기나 남아있기에 초반 부진으로 epl

팀 부진으로까지는 판단하기는 힘드나 의외의 결과가 다소 많았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가레스 베일 선수는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깁했는데요.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 선수를 레알 마드리드에 8500만 파운드

정도의 이적료로 이적을 시켰습니다. 현재까지는 가레스 베일은

그 이적료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 축구계에서 이렇게 강한 임팩트를 가진 선수들의 매물은 많지

않기 때문에 맨유는 가레스 베일 선수를 원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레스 베일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포부에 가레스 베일은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생각

하지 않는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가레스 베일은 다소 만족스럽지 않은 시즌을 보내기도 했지만

올 시즌은 전술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레스 베일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 생활에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비록 팬들의 비난은

있지만 극복해 나가길 희망하는 것 같습니다.

맨유는 이적시장 막판 의외의 선택을 했다는 반응입니다.

19세에 불과한 선수에게 3600만 파운드 + a(옵션 2000만 파운드)를

베팅하여 영입을 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마샬 선수입니다.

약 3000만 파운드로 이적했던 베르바토프보다 많은 액수로 맨유로

오게 된 마샬 선수인데요. 아직 성인 무대에세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세계 축구계는 놀라고 있습니다.

마샬 선수는 유소년 시절 엘리트 코스를 밟았으며, 앙리와 흡사한

플레이를 한다고 알려져 최근 프랑스 대표팀에도 발탁이 되었습니다.

마샬 선수의 장점은 간결한 플레이와 몸싸움에 능하여 볼을 잘

뺏기지 않습니다. 찬스가 왔을때 슈팅으로 연결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는 마샬 선수입니다.

어찌됐건 이미 이적은 이루어졌고 마샬 선수가 높은 이적료로 맨유에

왔기에 쏠리는 관심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스날 벵거 감독은 벤제마 선수의 영입은 끝이났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아스날이 벤제마 선수에게

관심이 있었던것은 사실임을 인정하는거나 마찬가지인 발언인데요.

최근 벤제마 선수는 자신의 집은 레알 마드리드라며 이적설을

일축해 사실상 이적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어쨌든 아스날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벤제마 선수에게 오퍼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고, 벤제마 선수 또한 잔류를 원하는

모양이니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최근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을 노리는 팀은 많기는 하나

많은 매물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적료는

더욱 더 높아져가는 이적 시장의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