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선수는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역대 최다골을 갱신을

했습니다. 기존에 보비 찰튼이 가지고 있는 기록을 갱신하면서

이제는 잉글랜드 역대 국가대표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루니는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고 폼도 예전같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경쟁자들은 무서운

질주를 하고 있는데요. 바디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몰아치며 득점 선두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신성

헤리 케인 선수는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4경기 6골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선택의 카드가 많아진만큼 루니 선수의 자리도 위협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루니 선수는 최근에 떨어진 경기력을 회복하고

잉글랜드 공격수 자리를 내어주지 않을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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