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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현재 수비 불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올 시즌 뚜껑을 열고 보니 적응기 없이 승승장구 하는 듯 보이는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체제인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무실점 경기가 없이 승리를 했다는 점이 불안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오늘 새벽 열린 맨시티와 바르샤전에서 그대로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맨시티를 이끌게된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비력 강화에 대한 욕심이 있었던듯 합니다. 존 스톤스 선수를 영입을 해왔으며,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실점으로 인해서 확실한 수비력 구축을 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 듯 합니다. 존 스톤스 선수는 메시 선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안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메시와 네이마르 앞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장 실질적인 대안은 바로 콤파니 선수의 부상 복귀입니다. EPL 탑 수비수로 인정받는 콤파니 선수가 전력 이탈되어 있는 모습은 맨시티의 입장에서는 매우 안타까울 것입니다. 콤파니 선수는 최근들어 자주 부상을 당하는 모습으로 그 자리는 오타멘디 선수가 매우고 있습니다. 라리가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던 오타멘디 선수이지만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는 매우 만족스럽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맨시티는 EPL이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세운 목표는 우승일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수비력이 강하지 못한 팀은 우승하기 힘들다는 축구의 속설대로 이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우승을 하기에는 힘든 시즌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파브레가스 선수는 현재 첼시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모습입니다. 지난 시즌만해도 이렇게 상황이 흘러갈지는 몰랐는데요. 첼시에서 파브레가스 선수는 선발 출장 1회와 교체 출전을 하고 있는데요. 출전 시간도 90분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얼마전 파브레가스는 첼시에 남고 싶다는 뜻을 전했지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중요한 결정을 하는 날이 올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첼시는 보누치 선수를 유벤투스에 영입 문의하자 파브레가스 선수를 얹어 주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는 AC밀란은 중국으로 많은 지분이 매각되자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는데요.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AC밀란은 파브레가스 선수를 영입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사실 파브레가스가 첼시에서 주전 자리를 잡지 못하는건 기량 하락의 문제보다는 경쟁에서 밀린 모습입니다. 캉테 선수가 영입되면서 전술적 혹은 주전 경쟁에서 밀렸기 때문에 출장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8라운드가 진행된 지금 파브레가스의 상황은 그리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는 적지 않은 나이의 파브레가스이기 때문에 세리에A 도전이라는 큰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AC밀란은 가장 유럽에서 무서운 팀 중의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세브첸코, 카카등등 주축 선수들을 팔아버리기 시작하더니 점차적으로 하향세를 겪으면서 지금은 유벤투스에게 세리에A 왕좌 자리를 넘겨주었습니다. 넘겨주기만 한 것이 아니라 AC밀란은 이름값에 비해서 매우 부진한 행보를 보이며 유럽 대항전에도 나서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AC밀란은 최근 들어 파브레가스 이적설과 연결되고, 맨유의 데파이 선수와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이적설을 낳고 있다는 것은 AC밀란이 이제는 투자를 할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죠. 지분 대부분을 중국에 매각을 했고 이에 이적시장에 앞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파브레가스 선수는 AC밀란에는 괜찮은 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파브레가스 선수는 현재 기량이 매우 하락했다기 보다는 새로 영입된 캉테 선수로 인해서 주전으로써 자리를 잃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파브레가스는 올 시즌 리그에서 1경기 밖에 선발 출전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은 열려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AC밀란은 지난 시즌 이적설에 휘말린 바카 선수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는데요. 바카 선수는 득점왕 경쟁 페이스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공격진은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고 측면과 중앙 포지션을 보강하려는 움직임은 파브레가스와 데파이 선수를 원하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AC밀란은 과연 이탈리아 강호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팀입니다.

아구에로 선수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를 차지한 좋은 득점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부상만 아니었다면 득점 1위를 차지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득점력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월드컵 파라과이와의 예선 전에서 결국 1:0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메시 선수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메시 선수는 얼마전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대표팀 복귀를 했는데요. 많은 팬들이 메시 선수의 은퇴를 말리는 캠페인을 진행해서 화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메시 선수가 없는 아르헨티나는 분명 문제점이 많아 보이는 경기력이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건 메시 선수가 없어도 EPL 득점 2위 아구에로, 세리에A 득점 1위 이과인, 세리에A 득점 2위 디발라, 리그앙 도움 1위 디마리아등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메시 선수가 없어도 분명 파괴력 있는 공격력을 갖춘 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파라과이 전에서는 조직력에 문제를 보이면서 결국 1:0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메시라는 리더의 부재, 경기를 풀어나갈 선수가 없다는 것이 조직력이 맞지 않는 결과로 이어졌죠.

메시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아구에로 선수에게 팬들은 많은 기대를 하였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면서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메시 선수가 없는 월드컵 예선에서 아르헨티나는 1승 4무 2패로 부진하였으며, 메시 선수가 뛴 3경기는 전 승을 기록을 하였습니다. 과연 메시 선수가 없는 아르헨티나는 답이 없는 걸까요? 대표팀 은퇴를 번복한 메시 선수의 존재가 참으로 다행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목표는 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일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스쿼드는 세계 최고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요. 라모스는 수비의 핵으로 분리되는 선수이기에

분명 타격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페페 선수

또한 훌륭한 자원이기에 그 공백이 많이 커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A매치 기간이 끝난 후에 많은 경기를 치루어야 하는

레알마드리드이기에 라모스 공백은 다소 좋은 상황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부상 부위는 왼쪽 무릎 인대 부위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한 달 가량 공백기가 생길 것이라고 하니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걱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시기가 중요한 건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3연속 무승부를

거두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AT 마드리드가 라리가 선두를 꿰찼습니다. 바르샤 또한

메시 선수의 부상으로 잠시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3강 체제의 라리가는 혼전 상황으로 접어들었는데 레알은

주축 선수를 잃으면서 위기가 더 붉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지네딘 지단 감독은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한 달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최근 다소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 지단 감독이지만 만약 부진이 이어진다면 라모스의

핑계는 전혀 방패가 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손흥민 선수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2016-2017

시즌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초반 활약하는 손흥민의 모습만을

보았을때는 어느 월드 클래스 공격수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물론 이러한 깜짝 활약은 축구계에서 자주 생기는

일이기는 하지만 손흥민 선수의 이러한 활약은 한국팬들에게는

꾸준함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응원을 하게 됩니다.

손흥민 선수는 리그 3경기/챔피언스리그 2경기에 올 시즌

출장하고 있으며 여기에 5골을 기록하면서 경기당 1골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주목해야 할 점은

손흥민 선수의 골들은 승리와 직결되는 중요한 골이었다는 점을

보면 그야말로 토트넘의 에이스 역할을 현재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토트넘 팬들은 이러한 손흥민 선수의 만족하며 그의 별명인

슈퍼 손 데이를 경기장에서 외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새벽에 있었던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팀의 집중 마크로 고전하는 듯 하였지만 후반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이에 다음 경기가 더욱 더

기대되는 손흥민 선수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활약과 더불어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던 헤리 케인이

부상으로 나서질 못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모습은

더욱 임팩트 강하게 느껴집니다. 손흥민 선수가 앞으로 지금 모습을

꾸준히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역대급 아시아 선수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폴 포그바 선수의 오피셜이 드디어 떴습니다. 많은 해외 축구팬은

폴 포그바 선수가 과연 맨유로 돌아올 것이냐에 대한 오랜 궁금증을

갖고 이번 이적설을 지켜보았는데요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갱신하며

(1억 1천만 유로 추정) 맨유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폴 포그바

선수는 다시금 집에 돌아온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무리뉴 감독 부임 후 미드필더의 약점을 극복하고자 폴 포그바 선수를

구단에 요청하였고 오랜 이적설 끝에 오피셜이 나오게 되면서 맨유 소속

선수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커뮤니티 쉴드에 나선 맨유는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미드필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많은 백패스를 보이는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맨유행이 확정된 폴 포그바 선수가

이러한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을 해주리라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폴 포그바 선수는 창의성을 가진 선수로 공수 능력 모두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맨유 미들진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받고 있습니다. 즐란탄 이브라히모비치/므키타리안/베일리/포그바

선수 영입으로 스쿼드를 강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단, 새로운 감독과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조직력이

최대한 빠르게 녹아들어야 가능한 이야기가 되겠군요.

루카쿠 선수가 첼시로 복귀할 가망성이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축구 이적 시장에서는 원 소속팀 복귀가 유행인듯

합니다. 모라타 선수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레알은 재영입

옵션을 행사하여 모라타 선수를 복귀 시켰습니다. 그리고

폴 포그바 선수는 맨유에서 기회가 없자 계약 만료 후에

이적료 없이 유벤투스로 떠났지만 현재 1억 2000만 유로라는

이적료 신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루카쿠 선수도 이와 같이 리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첼시에서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하고 에버튼으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이적료는 3006만 파운드로 알려졌는데요.

첼시가 루카쿠 선수를 원한다고 하자 에버튼은 7000만 파운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루카쿠 선수는 지난 시즌

득점왕 경쟁까지 펼치기도 하였는데요. 연속 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종 기록은 18골 6어시스트를 기록을

했습니다.

공격수를 찾고 있는 첼시가 과연 루카쿠 선수를 얻을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EPL 팀들의 지출이 엄청나네요..

포그바 선수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은 거짓은 아닌것

같습니다. 많은 매체에서 이야기 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실 가운데 주목되고 있는 한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레알마드리드가 포그바 선수를 영입을 위해서 토니 크로스를

유벤투스에 내주고 여기에 1200억을 얹어 줄 생각을 하고 있다는

기사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포그바 선수가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성장을 한 것은 사실인데요.

토니 크로스 역시 세계적인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수의 가치를 매겼을때 포그바 선수의 가치가 조금 더 높은

상황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토니 크로스로 포그바 선수를 대체

하면서 엄청난 이적료를 내어준다는건 사실 잘 납득이 되지

않는 거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토니 크로스의 동생은 포그바 선수와 이러한 딜에 대해서

오히려 반대로 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격수로

황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는 많은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뛰고 있는 자국 스웨덴은 국제

대회에서 많은 업적을 이루지는 못하였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유로2016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실제로 스웨덴은 예선

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팀의 에이스는

이브라히모비치 선수인데요 이전 유로 2004/2008/2012에서는

각 2골씩 총 6골만을 기록했습니다. 2004에서만 한차례 8강에

올랐을뿐 이렇다할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스웨덴입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유로2016이 마지막 유로컵이

될 가망성이 높습니다. 최근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면서

예선에서 12경기 11골을 기록한 이브라히모비치 선수인데요

과연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유로컵에서 에이스 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지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