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현재 수비 불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올 시즌 뚜껑을 열고 보니 적응기 없이 승승장구 하는 듯 보이는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체제인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무실점 경기가 없이 승리를 했다는 점이 불안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오늘 새벽 열린 맨시티와 바르샤전에서 그대로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맨시티를 이끌게된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비력 강화에 대한 욕심이 있었던듯 합니다. 존 스톤스 선수를 영입을 해왔으며,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실점으로 인해서 확실한 수비력 구축을 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 듯 합니다. 존 스톤스 선수는 메시 선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안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메시와 네이마르 앞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장 실질적인 대안은 바로 콤파니 선수의 부상 복귀입니다. EPL 탑 수비수로 인정받는 콤파니 선수가 전력 이탈되어 있는 모습은 맨시티의 입장에서는 매우 안타까울 것입니다. 콤파니 선수는 최근들어 자주 부상을 당하는 모습으로 그 자리는 오타멘디 선수가 매우고 있습니다. 라리가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던 오타멘디 선수이지만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는 매우 만족스럽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맨시티는 EPL이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세운 목표는 우승일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수비력이 강하지 못한 팀은 우승하기 힘들다는 축구의 속설대로 이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우승을 하기에는 힘든 시즌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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