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목표는 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일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스쿼드는 세계 최고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요. 라모스는 수비의 핵으로 분리되는 선수이기에

분명 타격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페페 선수

또한 훌륭한 자원이기에 그 공백이 많이 커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A매치 기간이 끝난 후에 많은 경기를 치루어야 하는

레알마드리드이기에 라모스 공백은 다소 좋은 상황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부상 부위는 왼쪽 무릎 인대 부위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한 달 가량 공백기가 생길 것이라고 하니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걱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시기가 중요한 건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3연속 무승부를

거두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AT 마드리드가 라리가 선두를 꿰찼습니다. 바르샤 또한

메시 선수의 부상으로 잠시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3강 체제의 라리가는 혼전 상황으로 접어들었는데 레알은

주축 선수를 잃으면서 위기가 더 붉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지네딘 지단 감독은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한 달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최근 다소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 지단 감독이지만 만약 부진이 이어진다면 라모스의

핑계는 전혀 방패가 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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