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맨유의 레전드로 우뚝 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라고 할 수 있는 웨인 루니 선수는 어제 열린 프리미어리그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지는 못했지만 후반 교체 출장하여 골을 기록하면서 맨유 소속으로 개인 통산 250골을 기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루니 선수는 최근 하락한 폼으로 인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래쉬포드와 린가드 선수의 성장과 새롭게 영입된 미키타리안, 포그바, 마샬 선수등의 주전 경쟁으로 인해서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간 루니 선수가 보여준 임팩트를 생각하면 이런 날이 오리라고 예측하기는 힘들었는데요.

 

 

하지만 루니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매끄럽지 못한 플레이를 기록하기는 하였지만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폼은 하락하기는 했으나 공격 본능은 아직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이는 올시즌 맨유 소속 선수로 보비 찰튼을 넘어선 최다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50골로 최고의 반열을 기록한 루니 선수는 아직 기록 갱신할 기회가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