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를 처음 발명한 그레이엄 벨

이 그레이엄벨의 육성이 128년만에 복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레이엄 벨의 육성은 왁스와 판지로 만들어진 디스크에 저장이 되어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보관 중이었는데요

이 왁스와 판지로 이루어진 디스크는 그동안 벨이 소리를 저장하기 위해 썼던

호일,왁스,유리,종이,석고,금속,판지등중에 하나 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것들에 저장한 소리를 어떻게 다시 들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디지털 기술을 동원해 음성이 녹음된 디스크를

스캔한 뒤에 관련 정보를 PC에 저장 벨의 육성을 복원하는데 성공 했다고 합니다.


이 스미소니언에 보관중이던 벨의 육성이 담긴 디스크는

그가 생전에 자신의 연구 결과를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기증 했던 것 중 하나 하고 하네요


전화기를 만들어 현재의 통신 생활을 할수 있게 만들어준 발명가 그레이엄 벨

그의 육성이 128년 만에 복원 된건 뜻 깊은 일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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