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중에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브라질의 희망을 무너뜨린 수니가
수니가는 경기중 브라질의 네이마르를 수비하던중 네이마르와 충돌이 있었고
네이마르의 허리 부분이 수니가의 무릅에 부딛혔는데요
결국 네이마르는 척추골절 판명을 받고 4강전은 남은 경기 일전에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죠
브라질은 4강전에서 만난 독일과의 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7:1 참패를 기록
결국 자국 월드컵의 우승의 꿈이 무너짐은 물론 역사에 남을 참패 경기를 기록했는데요
어쨌든 수니가의 이 반칙은 FIFA에서는 공식적으로 고의적인 반칙이 아님을 밝혔지만
브라질 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브라질 마피아들은 수니가의 목에 현상금 까지 걸며 수니가는 살해위협에 휩쌓였는데요
수니가가 콜롬비아에 돌아갈떄도 경호를 받으며 돌아갔지만 아직 안심할수는 없죠...
결국 수니가의 신변 보호를 위해 수니가의 소속팀인 나폴리 까지 나서게 되었는데요
비록 수니가와 네이마르의 사고가 비극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경기중에 일어난 어쩔수 없는 일때문에 목숨까지 위협받는 일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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