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브르쿠의 잔류를 일궈낸 두 한국선수
바로 구자철 선수와 지동원 선수
이 두선수는 일면 지구 특공대....그리고 성인 버전으로는 *지 특공대라 불리고 있죠...ㅎㅎㅎ
비록 구자철 선수가 부상때문에 올시즌은 큰 활약을 해 못해도
그래도 아우구스부르크에서는 큰 도움이 된 선수죠...
하지만 구자철 선수도 지동원 선수도 모두 타 팀에서 임대 되어온 상황...
더군다나 구자철 선수의 원 소속팀인 볼프스브르크에서
구자철 선수의 팀 복귀 방침을 세우면서
더이상 아우구스브르크에서는 지구 특공대의 활약을 보기는 힘들꺼 같은데요
아무래도 아우구스부르크의 재정이 넉넉치 않은 만큼
영입을 한다고 해도 맘에드는 금액을 제시 할 수는 없을꺼 같은데요...
지동원 선수도 팀 복귀 소식이 나왔는데
다음시즌 아우구스브르크는 참....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