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장판 시공 방법에는 두배로 시공법이라고 있습니다. 룸메이트라는 브랜드로 장판 밑에 습기를 99% 차단하고 보온성을 22% 높여주는 폼지를 먼저 시공하고 그 위에 장판을 시공하는 방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시흥 하상동 대우 아파트에 시공된 명가 프리미엄 2.2T 장판 + 두배로 시공 1.5T 현장입니다. 이렇게 되면 장판 두께가 총 3.7T가 되기 때문에 편안한 보행감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꺼운 장판보다 비용이 절감되기 때문에 합리적 선택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먼저 장판 시공을 하기 앞서서 룸메이트(두배로 시공)을 먼저 고정시킵니다. 장판 시공할때와 비슷하게 꼼꼼하게 매우듯이 룸메이트 자재를 바닥에 부착합니다. 이렇게 두배로 시공법을 사용하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습기 차단, 보온성 증가, 보행감 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두꺼운 장판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푹신푹신해서 보행감이 좋다라는 점과 아랫집과의 층간 소음 때문에 많이 선택을 하십니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집에서 더욱 두꺼운 장판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두꺼운 장판일 수록 시공가는 훌쩍 뛰어버리죠. 하지만 두배로 시공을 선택하시면 가성비를 높일 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장판 시공을 의뢰한 고객님은 일부 짐을 가지고 계셨으나 시공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베란다로 짐을 옮겨 주셨습니다. 기사님이 장판 시공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두배로 시공 1.5T를 완료한 후에 그 위에 한화 장판 명가 프리미엄 2.2T 두께의 장판을 시공한 모습입니다. 시공된 장판의 색상은 일반적으로 많이 선호하시는 옅은 나무색의 색상입니다. 거실은 장판 끝부분을 실리콘으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일부 방쪽에는 장판을 접어 올려 굽도리(걸래받이) 효과를 내는 시공을 했습니다. 한화 전문 시공 기사님이 방문하시기 때문에 깔끔히 마감된 모습을 보실 수가 있을겁니다.

 

 

 

한화 장판 시공 명가 프리미엄 2.2T + 두배로 시공 1.5T로 시공한 시흥 하상동 대우아파트 현장을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사진이 다소 화질이 떨어지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24평형 아파트였으며, 시공은 5시간이 넘지 않았습니다. 만약 장판 사용시에 보행감, 보온성, 습기 차단, 층간 소음등이 고려 사항이시라면 두배로 시공을 꼭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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