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디럭스 타일 덧방 시공 전 실측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이 현장은 상가 건물의 기존 복도 바닥재인 디럭스 타일이 노후하여 덧방 시공을 요청한 현장입니다. 기왕이면 철거를 진행하고 하면 좋지만 철거비용이 추가 발생하기 때문에 문을 열고 닫는데에 간섭이 생기지 않는다면 디럭스 타일 덧방 시공을 하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보통 디럭스 타일은 2T or 3T 정도 하기 때문에 3mm만 조금 넘는다면 덧방 시공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디럭스 타일 덧방 시공을 하기 전에 실측을 진행하였는데요. 현장이 크다 보니 이런저런 체크할 사항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공사 기일이 늦춰질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것들은 소비자분들도 셀프로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타일 덧방 시공시 간섭이 되는 짐은 없는지 체크를 해봅니다. 사진상에 있는 짐은 옮기기 쉬운 것이라 시공전 옮겨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만약 색상을 다르게 할 거면 위에 사진처럼 그냥 시공을 하는것보다 재료분리대등을 사용해서 경계선을 넣어주는 것이 깔끔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이 부분은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현장은 한가지 색상으로 디럭스 타일 덧방 시공을 하기 때문에 재료 분리대는 필요없었습니다.



실측 사진만 보더라도 타일 상태들이 많이 노후되어 있으며, 찍힌 곳이 많아 디럭스 타일을 새로 시공할 필요가 있어 보였습니다.


실측시에는 시공시 문제될 부분이 없는지 실제로 시공할 평수가 얼마나 되는지가 주된 체크 사항입니다. 디럭스 타일 덧방 시공을 한 모습은 다음 포스팅에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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