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 주공 2단지 아파트 한화 샷시 시공 과정

안녕하세요 ^^

오늘은 월계 주공 2단지 아파트에서 진행된 한화 샷시(창호) 시공 모습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화 샷시 시공 과정만을 담은 모습이라 마감까지는 처리되지 않은 사진들입니다. 다소 벽과 창호 사이에 마감이 안 된 모습이 보이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 창을 끼우기 위해서는 창틀이 먼저 시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보시는 사진은 한화 창호 이중창인데요. 우선 벽과 창틀을 고정을 합니다. 창틀이 빠진다면 시공 후에도 창과 함께 무너져버릴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과정입니다. 여기에 내구성을 더하기 위해서 창과 벽 사이에 폼으로 채워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위에 사진 하단에 잘 보이는데요. 폼으로 채워주고 혹시 외부로 흘러나온 것들은 따로 정리를 해줍니다.

샷시 창틀이 전부 고정이 되었다면 이제 창을 끼워줍니다.

그 후에는 방수 실리콘으로 외부에서 빗물등이 스며들지 못하게 마감을 지어줍니다. (월계동 주공 아파트 2단지 한화 창호 현장에는 실리콘 마감 모습을 찍지 못했네요. 추후에 다른 현장을 통해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현장에는 창호와 벽 사이에 마감 모습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벽지 시공을 통해서 마감을 지어줍니다. 하지만 벽지 상태가 괜찮은 경우라면 마감 몰딩 등으로 마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월계 주공 2단지 아파트에 진행된 한화 샷시 시공 모습을 소개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