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차를 사용하고 어제 늦게까지
친구들과 술한잔 기울이다가
거의 새벽 4시 정도에 집에 귀가 한 후에
지금까지 잠을 자다가 눈을 떴습니다..
진짜 평일에.. 이시간에 눈을 뜬다는게
이렇게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번 그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 오늘하루 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움이라고 할까? 하하
이불밖은 위험하다는 겨울에 한창 유행했던
유행어가 생각나는 사진이 아닐까싶네요.
비록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지금 속이 굉장히 더부룩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누워서 뒹굴 뒹굴 하고 있으니까
너무 마음이 편하고 좋네요ㅎㅎ
이렇게 회사에 연차가 있다는게
감사하기는 또 오랜만이네요 ^^
그 전 회사는 이런 연차따위는 전혀 없어서
쉬고 싶어도 눈치보며 죽어라 일만 했었는데
여긴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연차를 사용하기를
권장해주는 시스템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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