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이 확정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구단들은 만족하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최근 한화는
KT가 우선 지명을 하는 바람에 조금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다루어볼 것은 기아가 1차 지명한 차명진
선수에 대한 간략한 정보입니다.
차명진은 올해 148km의 직구 최고 구속을 찍었습니다.
체격 조건은 187cm/88kg의 건장합니다. 직구 구위가
뛰어나지만 아직 변화구 구위는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3년 성적 - 79 1/3이닝, 8승2패, 탈삼진 79개, 방어율 1.94를
기록하며 빼어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선동열의 선발자원 요청으로 다른 2명의 후보를 제치고 1차 지명된
차명석 선수는 고교생활동아 ㄴ매년 구속이 10km씩 증가하였으며,
현재도 성장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볼만한 유망주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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