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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C 시장은 점점 상황이 나빠지고 있죠

그런데 인텔이 최근 나빠진 PC시장 부진을 견뎌내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세웠습니다.

바로 인텔의 저가 CPU인 아톰과 기존 윈도우 대신에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노트북 만들어 20만원대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겠다는 건데요

2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의 노트북 이지만 터치스크린도 달렸다고!!

물론 저렴한 가격의 노트북이 나오는건 환영합니다.

하지만 이 가격을 줄이기 위해 아톰CPU에 안드로이드 OS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웹서핑용 노트북...딱 그 수준인거 같네요...

예전에 아톰 CPU의 넷북을 사용해본 저로서는..글쎄요...ㅎㅎㅎ

구글 크롬북도 저렴한 가격으로 나왔지만 그리 성공하지는 못한거 같은데...

전화기를 처음 발명한 그레이엄 벨

이 그레이엄벨의 육성이 128년만에 복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레이엄 벨의 육성은 왁스와 판지로 만들어진 디스크에 저장이 되어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보관 중이었는데요

이 왁스와 판지로 이루어진 디스크는 그동안 벨이 소리를 저장하기 위해 썼던

호일,왁스,유리,종이,석고,금속,판지등중에 하나 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것들에 저장한 소리를 어떻게 다시 들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디지털 기술을 동원해 음성이 녹음된 디스크를

스캔한 뒤에 관련 정보를 PC에 저장 벨의 육성을 복원하는데 성공 했다고 합니다.

이 스미소니언에 보관중이던 벨의 육성이 담긴 디스크는

그가 생전에 자신의 연구 결과를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기증 했던 것 중 하나 하고 하네요

전화기를 만들어 현재의 통신 생활을 할수 있게 만들어준 발명가 그레이엄 벨

그의 육성이 128년 만에 복원 된건 뜻 깊은 일인거 같네요

미국에서 12달러짜리 휴대폰이 등장했습니다.

이 가격은 전혀 할인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판매 가격이라고 하는데요

새 핸드폰이 만오천원 정도라 세컨폰으로 딱 일꺼 같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기대하긴 어렵겠죠?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외관에 장난감 같은 디자인...

그리고 흑백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고

260MHz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휴대폰은 제조사도 이름도 없다고 하는군요...

머 그냥 잔난감인듯....ㅎㅎㅎ

최근 통신사들이 앞다투어 LTE 데이터 무제한을 도입하고 있죠

그래서 실제 데이터 사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지만

이 데이터 무제한을 달갑게 보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병기 서울대학교 교수는 최근 돌고있는 데이터무제한 열풍에 대해 쓴 소리를 했는데요

이 데이터,음성통화 무제한이 지나치게 경쟁적이 되어 '공멸의 길'로 가고 있다고 했다고 하네요 아울러 데이터 종량제의 도입을 해야 한다고 주장 했는데요

또한 현재의 요금제의 불합리함에대해서도 한마디 하셨다고

현재의 요금제에 데이터가 정해져 있긴 하나

적게 쓰는 사람도 데이터 요금을 과도하게 많이 내고 있다고...

네트워크 투자금과 통신시장 생태계를 위해서는 데이터를 쓰는 만큼 제 값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머 사실 이렇게 복잡한 이유는 잘 몰라도 

데이터를 많이 쓰는 사람과 데이터를 적게 쓰는 사람의 요금 차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데이터 사용을 좀 많이 하는 편이라 데이터 무제한이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네요...ㅎㅎㅎ

아이폰6의 실제 사진이라고 알려진 사진이 유출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아이폰6의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입수 했다는 매체들에 의해 

공개가 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곡선으로 이뤄진 디스플레이를 달고 있어

이 디스플레이가 OLED로 추정이 된다고 하는군요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그래픽이 아니라 실제 사진 이어서 그 신빙성을 더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사진에 나온 아이폰6는 실제 제품이 아니라 

아이폰6를 위해 제작된 프로토타입 여러 제품중 하나라는 설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군요

어쨌든 지난 아이폰5때 나온 물방울 디자인이나 이런 곡선의 디자인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태블릿 중에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인 하나인 아이패드가

출시된지 3년이 되었습니다. 태블릿 시장은 현재 무섭도록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반면 태블릿 상승세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PC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 인기에 공은 단연 아이패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초창기에 아이패드가 발표되었을때는 크기만 늘어난 아이폰

이라는 이야기도 듣기도 하였지만.. 현재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동일시 여기는 사람들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전 세계적으로 1억 2100만대가 판매된 놀라운 시장인데요.

아이패드만이 태블릿은 아니기 ;떄문에 태블릿 판매량은 엄청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PC시장은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두 제품군의 연관은 없다고 할 수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