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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이번 주말경기에서

패했지만 엄청난 승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9승 3무 3패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현재 레알마드리드에 밀려 2위를 기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반 좀처럼 밀리지 않는 순위를 어느덧 레알에

내주게 된 것이죠.

아직 아틀레티코마드리드는 경기를 하기 전이기 때문에 무승부만

기록을 하더라도 바르셀로나는 3위로 밀려나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리그경기는 꽤 남아있습니다. 1위 레알과 승점은

불과 3점차이 밖에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트코 마드리드와의 각각 1경기씩이 남아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우승 키워드는 바로 레알과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게

승점 3점을 빼앗아 오는것에서 결론이 날 가망성이 높아 보입니다.

라리가 우승 3파전의 승자는 과연?

맨시티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페예그리니 감독

자신의 애제자 였던 이스코를 다시 데려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페예그리니와 이스코는 말라가 시절 스승과 제자로 만났었는데요

이스코는 레알 마드리드로,페예그리니는 맨시티로

각자의 길을 떠나게 되었죠...

하지만 최근 이스코는 레알 마드리드의 쟁쟁한 포지션에 밀려

확고한 주전자리를 꽤차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요

이런 이스코를 맨시티가 가만히 놔둘리 없겠죠?

구단과 감독 모두 이스코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니 만수루의 지갑을 열기는 쉬울듯 한데요

레알 마드리드 역시 디 마리아와 헤세등 넘쳐나는 자원이 있으니

이스코를 내주는데 큰 반박이 있지는 않을듯 하네요...

국적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맨유의 신성 야누자이

현재 야누자이의 국적은 벨기에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알바니아,터키,세르비아 국적 역시 가지고 있는 다국적인 이죠

그런데 이뿐 아니라 영국에서 5년 이상 있으면 취득할수 있는 영국 국적 역시

취득할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 나라에서 이 야누자이를 노리고 있는데요

코소보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야누자이의 부모님이 코소보 출신이기 때문에 코소보 대표팀에서는 친선전에 

야누자이를 모셔(?) 오려고 했었죠...물론 이 친선전에 코소보 대표팀으로 출전을 한다고 해도

월드컵떄 국적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지만 야누자이는 결국 이를 거부했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건 야누자이가 영국 국적쪽으로 마음이 가고 있는듯 한데요

과연 야누자이는 어느 나라 유니폼을 입게 될까요....

머 벨기에도 까이도..알바니아도 까이고 코소보도 까였으니...

영국이 가장 유력한듯 하긴 한데...

레버쿠젠 손흥민 선수는 최근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듯한데요. PSG 결장은 부진함 때문이라기보다는

체력적인 문제로 보인다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현재 페이스가 떨어진것은 아마도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긴것 같아 보이는데요. 휴식을 통해서 다시 재충전할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도박사들은 레버쿠젠보다 PSG의 승리를 훨씬 높게

평가하고 있는데요.

어찌됐건 이번 손흥민 선수의 결장이 된다면 휴식을 통해서

다시 한번 컨디션을 끌어올리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한국 대표팀은

현재 공식적인 평가전이 한차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월드컵 직전에 평가전이 잡혀서 몇차례가 더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월드컵을 함께 갈 멤버를

정해서 전술 훈련을 통한 팀조직력을 끌어올려야 할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지만 박주영 선수는 왓포트로 임대 이적

하여 2부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교체 출전 1경기를 한

것이 전부입니다.

홍명보호도 한때 천재소리를 듣는 박주영 선수이지만

경기도 뛰지 못하고 몸상태도 검증 안된 선수를 선발하기는

여간 쉬운 결정은 아닐듯 합니다.

과연 이번 평가전 박주영 선수는 대표팀 호출을 받을수가

있을까요?

레스콧 선수는 한때 맨시티의 화려한 생활에

일조한 세계 정상급 수비수입니다. 하지만 2011/12

시즌 이후로  기량이 다소 감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적으로 현재 맨시티에서 그리 큰 활약을 하고 있지는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 동안 수비에서 불안정적인 모습도

보여왔던 것도 사실이구요.

이에 올시즌을 끝으로 레스콧은 맨시티와의 결별이 매우

유력해보입니다. 5년간의 생활을 정리하게 되는 것이죠/

웨스트햄이 레스콧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말고는

현재 그의 행선지를 예측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레스콧

선수도 욕심을 조금 버린다면 그를 원하는 팀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맨시티는 이스코 선수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고

하는군요. 레알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이스코 선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강력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레알마드리드이기 때문에 그 곳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스코 선수를 원하는 팀은 매우 많습니다. 맨유등도

이스코 선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맨시티도 이스코 영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장기적으로 이스코 선수가 필요한

건 맞기 때문에 내어줄지는 의문입니다면 이 선수를

원하는 팀이 많다는건 또 다른 변수일듯 합니다.

축구선수들은 경기가 끝난후 상대 선수와 유니폼을 교환하는 전통이 있는데요

이런 전통 덕분에 축구팬들이 탐낼만한 컬렉션을 모으고 있는 선수고 있습니다.

바로 맨유의 게리네빌인데요 

오랜 선수생활을 해서인지 경기를 치뤘던 상대 선수의 유니폼을 모아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화제가 되고 있네요

게리 네빌이 공개한 유니폼 사진은 호나우두,바조,델피에로,세브첸코,오르테가등

축구 팬들이 들으면 설렐만한 레전드 들의 유니폼 인데요

하지만 게리 네빌은 이 유니폼들이 집 창고에 있는 가방속에 있다고 했다고....

아 진짜..그냥 팔아도...짭짤하겠네요...

볼튼은 얼마전만해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익숙한 팀이었습니다. 강팀은 아니었지만 다크호스

중위권팀의 면모를 갖춘 다소 안정된 팀이었다는 개인적인

느낌이 아직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볼턴은 2부리그로 현재 강등되어 올라올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안타까운 점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에이스 이청용선수가 뛰고 있기에 더욱

와 닿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볼턴은 1부리그 승격을 위해서 이청용등을 팀에 남겨두었지만

상황은 그리 좋지 못하였고 최근에도 무승부를 기록을 하면서

9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습니다.

볼턴은 19위로 강등권과 승차도 2점밖에 되지 않습니다.

만약 볼턴 3부리그라.. 허허..

메시 선수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공격수라는

점은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호날두 선수와 동급으로

인정하기는 하나 호날두 선수보다 못하다고 이야기하기는

힘든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메시 선수는 아직 전성기의 나이이지만 라리가 통산 득점랭킹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2골을 추가하면서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시 선수 앞에는 이제는 우고산체스/텔모 사라가 있습니다.

텔모 사라가 기록한 251골을 따라잡을려면 20여골만이 남겨져

있는데요.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빠르면 올해 또는 내년에는

기록 갱신이 가능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정말 대단한 메시 선수입니다. 살아있는 기록파괴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