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적'설'이 아니라 진짜 이적이 이뤄질수 있을꺼 같네요

바로 일본의 축구선수 혼다 선수 이야기 인데요

그동안 혼다는 수많은 이적설들이 나오긴 했지만 정작 이적은 성사되지 않아

이적설로만 지구를 두바퀴 돌았다는 조롱거리가 되곤 했었죠

이런 혼다가 드디어 이적을 할꺼 같네요

바로 AC밀란으로 말이죠 

이번 혼다의 AC밀란 이적은 시작부터 AC밀란의 꽤 적극적인 진행으로 인해

성사가 되는거 같은데요 AC밀란측은 혼다의 이적을 위해 혼다의 소속팀이 있는 

모스크바로 직접 날아가기 까지 했죠

현재 혼다의 AC밀란행은 소속팀인 CSKA모스크바의 최종 승인만 남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는데 또 혼다의 이적설이 '설'에서만 끝나는건 아니겠죠?

최근 AC밀란 측에서도 혼다를 굳이 올 여름에 이적시킬 필요는 없다..라는 말이 나오긴 했는데....여기서 CSKA에서 고춧가루라도 뿌리는 날에는 혼다의 올여름도 설에서만 끝날수도 있을듯...

이적설 만으로는 지구를 두바퀴 돌았다는 일본의 축구선수 혼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적'설'이 아니라 진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거 같은데요

혼다는 이번에는 AC밀란과 연결이 되어 있죠

이 AC밀란측에서 혼다와 게약 협상을 하기 위해 혼다의 소속팀인 CSKA모스크바가 있는

모스크바로 떠났다는 소식이 들려 노는걸로 봐서는

이번에는 진짜 이적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상대적으로 아시아 선수들이 별로 없는 이탈리아 리그에서

혼다는 나가토모에 이어 세리에A 소속 아시아 선수가 될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우리나라도 안정환 선수 이후에 세리에에 진출하는 선수가 없어 아쉬웠는데

일본의 사정은 부럽군요....

우리나라 선수도 세리에A에 진출을 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는군요

ac밀란은 그간 호비뉴 선수의 활용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호비뉴 선수가 브라질에

복귀할 것이라는 소문도 한때 거의 기정 사실처럼 들리기도

하였죠.

하지만 호비뉴 선수의 몸값에 양팀간에 견해가 조금 있었기에

이적은 무산 된 적도 있었습니다.

ac밀란은 결국 호비뉴 선수의 잔류를 결정한 듯합니다.

2년 재계약을 호비뉴 선수와 체결을 했다고 합니다.

스페셜 유망주였던 호비뉴 선수는 팬들의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한데요. 올시즌 재계약을 토대로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화려하고 멋진

플레이를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