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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7연승을 달리면서 뒤쳐졌던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제 4위까지 치고 올라운 순위는

1위 삼성과의 격차를 4게임으로 줄였습니다.

7연승을 달리는 동안 무엇보다도 기아는 쉬어갈 타선이

안 보일정도로 응집력이 컸습니다. 올 시즌 2사 타이거즈라는

별명이 생긴 것 처럼 2사 후에 굉장한 집중력으로 득점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기아타이거즈는 득점력이 폭발하여 7연승을 다렸는데요..

이면에는 불펜 불안으로 인해서 리드하고도 아슬아슬한 승부가

많았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현재까지 불펜 방어율은 5점이 넘으며

전체 구단 6위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송은범/신승현 선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했지만 아직 불펜 고민은 해결되지 못하고 자리를 잡지 못하였습니다.

올 시즌 기아가 우승을 위해서는 불펜의 안정화가 꼭 필요해보입니다.

올시즌 막강한 선발진을 구축하고도 고전하고 있는

팀이 있죠. 바로 SK인데요. 9개 구단중에서 30개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선발진을 보유하고도 SK는

7위라는 어울리지 않는 성적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SK는 안정된 타선과 선발 투수진 그리고

막강한 불펜진으로 약점이 적은 팀으로 위용을 펼쳤는데요.

최근 불펜진은 예전같지 않은 상황이고 타선도 침체기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SK는 안정된 선발을 바탕으로 불펜과 타선 고민이 해결이

되어야 상위권 도약이 가능해보이는 시즌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에게 또 다른 별명이 생겼습니다. 어디에서

유래되었나는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또는

기자에게서 붙여진 별명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올시즌 한화는 그야말로 잔인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요.

신생팀 NC에게도 밀리며 최하위를 기록하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한화의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는 바로

잔루가 많다는 점입니다. 이에 한화에게 " 변비 야구 " 라는

별명이 붙여졌습니다. 잔루가 많고 루상에 주자가 나가면 득점을

잘 하지 못한다 해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하네요.

13일 한화는 13잔루라는 안타까운 기록으로 패배하였습니다.

호날두가 레알과의 재계약 여지를 남겼습니다.

호날두는 레알과 2018년 까지 연장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하지만 레알은 이때까지 호날두를 잡아 놓으려면 엄청난 금액을 지불 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호날두가 원하는 연봉은 558억 인데요

일년이 365일이니깐....

호날두가 이 연봉에 재계약에 협상을 한다면 하루에 1억 오천만원 정도를 버는 셈이군요..--

호날두의 1%라도 벌었으면 ㅎㅎㅎㅎ'

어쨌든 레알 역시 호날두를 잡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호날두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선수라는 평도 내렸으니...머

레알로서는 호날두를 잡기 위해 호날두가 원하는 연봉에 맞춰줄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올 영입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팀은

바로 as 모나코가 아닐까 싶습니다. 빅클럽에 타겟을

받고 있던 팔카오 선수를 낚아챈 것은 물론 현재 폭풍

영입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as모나코는 일을 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는 라모스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7500만유로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 딜이 성사된다면 수비수 사상 최대 이적료가 맞지 않나요?

정말 대단한 as 모나코의 이적 시장 모습입니다.

첼시에 무리뉴 감독이 복귀를 하였습니다. 오래전부터 퍼거슨은

무리뉴를 높게 평가하여 후계자로 지목했다는 소식도 들리기는

하였으나 결국 퍼거슨의 후임은 모예스가 되었습니다.

무리뉴는 위기의 첼시를 구하기 위해서 다시 임명되었으며

이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시나리오가 시작되었습니다.

무리뉴가 복귀한 첼시는 최근 PSG안첼로티가 레알로 떠날

가망성이 제기되면서 이브라히모비치도 이럴 경우에 잔류를

하지 않을 가망성이 제기 되었습니다.

이에 첼시는 상황을 주시하며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제 유럽 축구가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적 시장을 앞두고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제는 팬들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이적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뜨거운 이슈는 루니 선수가 구단에 이적요청을

하였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루니는 공식적으로 맨유에 이적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올시즌 루니는 많은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였는데요. 예상과

다르게 루니는 맨유와 재계약을 원한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한시대를 풍미했던 천재 미드필더 지단이 레알마드리드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는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단 선수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선수 시절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초호화 군단을 이끌었습니다. 지단 선수의 실력은

그 누구도 따라 하기 힘든 그 무언가를 갖춘 선수였죠.

최근 레알마드리드 무리뉴 감독이 팀을 떠날 것으로 예측이

되면서 그 후임에 안첼로티 감독을 선임을 계호기을 하였지만

뜻되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차기 후보로 지단 선수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과연 지단이 레알의 감독이 될 수 있을까요?

올시즌 QPR로 이적한 윤석영

또 한명의 프리미어리거의 탄생을 알렸지만 정작 윤석영은 프리미어리거가 되지 못했습니다.

QPR이 챔피업쉽으로 강등이 확정 되고

QPR이 프리미어리그 소식일때 단 한경기에도 나오지 못했기 때문이죠..

도대체 왜 대려갔는지....

도 한명의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라는 말을 듣고 영국으로 건너 갔지만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서는건 챔피업쉽에서 시작이 될듣 하네요

어쨌든 이번시즌 QPR의 두명의 한국 선수는 재미를 못본듯...

데려가 놓고 안쓸꺼면 멋할라고 데려갔나...

그래도 박지성 선수가 체면을 차렸군요

이번에 은퇴한 퍼거슨이 아시아 선수 영입중 가장 잘 영입한 선수가

바로 박지성 선수가 뽑혔는데요

맨유가 영입한 아시아선수들

바로 한국의 박지성 선수와 일본의 카가와 신지 그리고 중국의 동팡저우 3명이죠

각 선수들의 활약도에 대해 평점을 매겼는데요

박지성 선수가 7점으로 1위를 그리고 카가와 신지는 6점을 

마지막으로 동팡저우는 1점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아시아의 최고가 아니라 맨유선수들 최고의 자리가 탐이 나긴 하지만 세계의 벽은 높으니깐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