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신사들이 앞다투어 LTE 데이터 무제한을 도입하고 있죠
그래서 실제 데이터 사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지만
이 데이터 무제한을 달갑게 보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병기 서울대학교 교수는 최근 돌고있는 데이터무제한 열풍에 대해 쓴 소리를 했는데요
이 데이터,음성통화 무제한이 지나치게 경쟁적이 되어 '공멸의 길'로 가고 있다고 했다고 하네요 아울러 데이터 종량제의 도입을 해야 한다고 주장 했는데요
또한 현재의 요금제의 불합리함에대해서도 한마디 하셨다고
현재의 요금제에 데이터가 정해져 있긴 하나
적게 쓰는 사람도 데이터 요금을 과도하게 많이 내고 있다고...
네트워크 투자금과 통신시장 생태계를 위해서는 데이터를 쓰는 만큼 제 값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머 사실 이렇게 복잡한 이유는 잘 몰라도
데이터를 많이 쓰는 사람과 데이터를 적게 쓰는 사람의 요금 차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데이터 사용을 좀 많이 하는 편이라 데이터 무제한이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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