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를 처음 발명한 그레이엄 벨

이 그레이엄벨의 육성이 128년만에 복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레이엄 벨의 육성은 왁스와 판지로 만들어진 디스크에 저장이 되어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보관 중이었는데요

이 왁스와 판지로 이루어진 디스크는 그동안 벨이 소리를 저장하기 위해 썼던

호일,왁스,유리,종이,석고,금속,판지등중에 하나 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것들에 저장한 소리를 어떻게 다시 들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디지털 기술을 동원해 음성이 녹음된 디스크를

스캔한 뒤에 관련 정보를 PC에 저장 벨의 육성을 복원하는데 성공 했다고 합니다.


이 스미소니언에 보관중이던 벨의 육성이 담긴 디스크는

그가 생전에 자신의 연구 결과를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기증 했던 것 중 하나 하고 하네요


전화기를 만들어 현재의 통신 생활을 할수 있게 만들어준 발명가 그레이엄 벨

그의 육성이 128년 만에 복원 된건 뜻 깊은 일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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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 장시 누명을 쓰고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대학생이

사망한체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미국 브라운대에 다니던 22세의 청년으로 

보스턴 테러 직후 용의자의 누명을 쓰고

미국의 뉴스 공유 사이트인 레딧등에서 사진 및 신상등이 유포 되었는데요


또한 일부 언론 1면에서도 보스턴 테러 용의자의 누명을 쓴채 1면을 장식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것은 누명으로 밝혀 졌죠..


하지만 이 청년은 결국 사망한채 발견이 되었는데요


레딧의 총괄 메니져가 이런 사태에 대해

사과를 하긴 했으나 이미 이 누명을 쓴 사람은 ......

참 사람하나 하지도 않은 일로 범죄자 만드는 일이나 사람하나 죽이는일 쉽군요....


이번 일을 계기로 또 같은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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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2달러짜리 휴대폰이 등장했습니다.

이 가격은 전혀 할인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판매 가격이라고 하는데요

새 핸드폰이 만오천원 정도라 세컨폰으로 딱 일꺼 같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기대하긴 어렵겠죠?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외관에 장난감 같은 디자인...

그리고 흑백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고

260MHz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휴대폰은 제조사도 이름도 없다고 하는군요...

머 그냥 잔난감인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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