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은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거 같아요!

진짜 뭐 요즘에 양념,갈릭 뭐 이것저것

되게 많은 종류가 나왔는데

솔직히 아예 아무것도 없는 후라이드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진짜 ㅠㅠ

뭘 먹어도 후라이드 소금에 찍어먹는게

제일~~~~~ 기본이면서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그렇지 않아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요?




저도 양념치킨을 좋아하긴 좋아하지만

양념보다 후라이드를 더 선호 하는 저랍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샤워를 마치고

딱 예능프로 하나 보면서 맥주랑 같이 먹는

후라이드 치킨의 맛은 진짜....

둘이 먹다 하나가 기절해도 모를 행복감...

게다가 요즘처럼 더운 날씨엔

집에서 에어컨 키고 먹으면

완전 화룡점정 ㅠ_ㅠ!!!!





그리고 치킨을 먹으면 치킨무도

엄청 많이 먹게 되는거 같아요ㅠㅠ

진짜 먹을때마다 치킨무를 하나씩 더 추가하고

꼭 그렇게 해서 먹거든요ㅎㅎ

먹을때마다 같이 곁들여먹으면

치킨무 만큼 느끼한 튀김을 확잡아주는게 없는듯..

암튼 어제도 너무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하고

치킨에 맥주 딱 한캔 먹고 잘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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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쨍 내리쬐는 햇볕 덕분에

이번 주말엔 더위를 먹은거 같아요...

아무리 더위도 집에 있으면 뭔가 더 더운거 같고..

키워놓은 선풍기도 왠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운 바람만 나오는거 같아서 

그냥 집에 있는 것보다 선선하게 부는

사람을 쐬는게 더 시원할꺼 같아서

아울렛에 다녀왔어요 ^^




역시나 아울렛에는 사람들이

아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는데

무엇보다 아울렛 옆에 아라뱃길이 있어서

유람선이 지나다니는 것도 볼 수 있었고~

물이 있어서 그런지 계속해서

불어대는 찬 바람이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은 더운것도 모르고

정말 너무 즐겁게 하하호호 거리면서

이 날씨를 그대로 즐기고 있더라구요!!

어른들은 대부분 그늘쪽에 있는데

애들은 햇볕이건 뭐건 신경 안쓰고 뛰어 놀기 바쁜 모습에

나도 저랬었지 라는 생각이 모락모락 들더라구요!


지금은 .... 그냥 더운 33도 날씨에 밖에 있는 자체가

너무 뜨겁고 짜증지수가 올라가서 싫던데

역시...아이들은 너무 순수한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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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날씨 엄청 더워서 냉모밀이

무지 땡기는 그런 날이더라구요???

어찌나 먹고 싶던지.. 점심에 냉모밀 안먹으면

진짜 저녁까지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꺼 같아서

점심메뉴로 냉모밀 선택!!!!


원래 예전에는 냉모밀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어느 순간이였지.. 지인분이 술먹고 다음날에

냉모밀로 해장을 하신다고 하시는 말을 듣고

진짜 저도 술 진탕 먹은 날에 한번 먹어봤는데

진짜 해장으로 냉모밀이 엄청 괜찮더라구요??

완전 괜찮았어요!!!!!!!!!!!!!!!



물론 어제 술을 먹은 상태인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갑자기 먹고 싶었던 음식이였어서

확실히 진짜 먹고 싶던 음식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던거 같아요 ㅠㅠ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한그릇 더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ㅠㅠ

과한건 모자른 것 만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무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냉모밀 사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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