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선수가 시즌 6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한국 프리미어리그 진출자중에서 한 시즌 최다골 기록

인데요. 기존에는 아시아의 슈퍼 스타인 박지성 선수가

가지고 있던 시즌 5골이 최고의 기록이었습니다.

비록 팀은 3-2로 토트넘에게 패한 스완지시티인데요.

한가지 아쉬운건 세트피스에서 골대를 강타한 것만

골로 연결이 되었더라면 무승부도 노릴 수 있는 경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게 축구이긴 합니다.

이러한 팀의 패배에도 기성용 선수는 한 매체에서 최고의

평점을 부여받았습니다. 기성용의 골은 각이 없는 곳에서

골키퍼의 가랑이를 가르는 멋진 골이었습니다

리버풀은 최근 epl에서 가장 잘 나가는 팀이 되어버렸습니다.

전반기에는 다소 지난 시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듯

하더니 최근 11경기에서 8승 3무 무패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맨시티를 격파하면서 리버풀은 epl 4강 경쟁의

판도를 가장 강력하게 위협하는 후보가 되었습니다.

로저스의 전술에 전반기에는 선수들이 적응하지 못하는듯

승점 쌓기에 매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여기에 제라드와의

불화설까지 나오기도 했었죠 하지만 후반기 들어 리버풀은

스리백을 엄청나게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승점과

득점력 상승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4위 맨유와 승점차는 단 1점인 5위에 랭크되어

있는데요. 과연 epl 4강 판도에 리버풀은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체르치 선수가 인자기 감독과의 불화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ac밀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한 것으로

인해서 불화설이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지난 시즌 체르치 선수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기는 하였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ac밀란과 토레스와 트레이드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ac밀란에서도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함을써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화설이

사실이라면 체르치 선수가 또다시 팀을 옮길 가능성이 남아

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