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현재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수비력이 좋지 않음이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수비적인 전술로

실리 축구를 추구하는 감독인데요. 12경기에서 21실점을

하여 8위에 위치에 있는게 현재 맨유의 현실입니다.


수비력 강화 없이는 4위권 진입이 힘들어 보이는 맨유

이기 때문에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은 필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알더웨이럴트(토트넘),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과

강력히 연결되고 있는데요. 요즘은 고든 선수에 대한 링크가

더 많이 언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딘의 바이아웃 금액은

2000만 파운드라고 알려지고 있으며, 고딘 선수만 맨유행에

동의한다면 이적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위 바르샤에 승점 1점 밖에

뒤지지 않고 있는 팀으로 우승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위기의

맨유로 갈 결정을 고딘이 내릴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유 수비수 영입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그 대상이 누가 될 것인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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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로 이적한 뎀벨레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샤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임팩트 있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뎀벨레

선수는 올 시즌 바르샤 우승 경쟁에서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실력에도 불구하고 부상 복귀 이후에 식단조절

문제와 훈련장 지각등의 이슈를 만들면서 안 좋은

이미지를 쌓고 있습니다. 이번 리그 경기에서는 뎀벨레

선수 대신에 말콤 선수가 출전하면서 불화설이 더욱

불거졌습니다.




뎀벨레 선수의 이러한 상황때문에 아스날, 리버풀 등과

이적설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있을 해프닝일지 이적이 이루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뎀벨레의 상황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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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외축구 겨울 이적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이적 사건은 호날두(레알 마르리드 -> 유벤투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레알 레전드로 은퇴할 것만 같았던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대우에 서운했는지 결국 유벤투스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1억 유라라는 거액의 이적료가 발생을

하였는데요.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이나 벤제마등을

믿고 별다른 보강없이 시즌을 준비했습니다


그 선택은 시즌 시작 초만해도 맞는듯 하였습니다. 베일은

맹활약하였고 벤제마도 살아나는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두 선수 모두 침묵하고 있으며, 특히 벤제마

선수는 6경기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리그에서는 4승 2무 1패,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최근 경기에서 승점을 챙기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연 레알은 득점 가뭄의 위기를 어떤 식으로 헤쳐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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