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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은 얼마전만해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익숙한 팀이었습니다. 강팀은 아니었지만 다크호스

중위권팀의 면모를 갖춘 다소 안정된 팀이었다는 개인적인

느낌이 아직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볼턴은 2부리그로 현재 강등되어 올라올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안타까운 점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에이스 이청용선수가 뛰고 있기에 더욱

와 닿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볼턴은 1부리그 승격을 위해서 이청용등을 팀에 남겨두었지만

상황은 그리 좋지 못하였고 최근에도 무승부를 기록을 하면서

9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습니다.

볼턴은 19위로 강등권과 승차도 2점밖에 되지 않습니다.

만약 볼턴 3부리그라.. 허허..

메시 선수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공격수라는

점은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호날두 선수와 동급으로

인정하기는 하나 호날두 선수보다 못하다고 이야기하기는

힘든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메시 선수는 아직 전성기의 나이이지만 라리가 통산 득점랭킹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2골을 추가하면서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시 선수 앞에는 이제는 우고산체스/텔모 사라가 있습니다.

텔모 사라가 기록한 251골을 따라잡을려면 20여골만이 남겨져

있는데요.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빠르면 올해 또는 내년에는

기록 갱신이 가능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정말 대단한 메시 선수입니다. 살아있는 기록파괴자네요.

마인츠에는 코리안 듀오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구자철 선수와 박주호 선수입니다. 두 선수의

활약하였고 마인츠는 하노버를 2:0으로 제압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구자철 선수는 골에 기여하면서 마인츠 승리에

큰 역할을 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자철 선수는 한동안 부상때문에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복귀한후에는 맹활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리안 듀오가 활약하고 있는 흥미로운팀 마인츠입니다.

카모라네시 선수는 해외 축구에 수년전부터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카모라네시 선수는 유벤투스 전성기에 미드필더에서

네드베드 선수와 함께 맹활약한 선수입니다.

카모라네시 선수는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돌연듯

선언한 은퇴 선언이 놀랍지는 않습니다.

그의 플레이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성기때 카모라네시는

미드필더로써는 거의 모든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

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화려한 선수생활도 올해가 마지막이네요.

펠라이니 선수가 아스날과의 라이벌전에서

복귀할 전망이라고 하네요. 올시즌을 앞두고 별다른

보강없던 맨유는 펠라이니 선수 영입 수확만을 이루어

냈습니다. 하지만 펠라이니 선수는 부상을 당하면서

위기의 맨유를 지켜봐야만 했죠.

펠라이니 선수는 어찌보면 중요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복귀를 하게될 전망인데요. 현재 중원에 문제가 많은

맨유이기 때문에 펠라이니 선수의 피지컬적인 중원 장악을

기대를 해볼만 합니다.

펠라이니 선수의 복귀가 맨유 경기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기대를 해봐도 될 만한 카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은 드네요.

라이벌 팀인 뮌헨으로 이적한 레반도프스키...

최근 여러 않좋은 일들에 휘말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레반도프스키의 애마인 포르쉐가 파손 되는 테러를 당했다고 합니다.

레반도프스키의 포르쉐는 포르쉐 카이엔 모델로 약 1억 4000만원 정도의 고가의

자동차 인데요

이 자동차를 밤새 짚앞에 세워두곤 다음날 아침 나와보니

이 자동차의 바퀴 네개가 모두 빠져 있는체 발견되었는데요

자동차 역시 볼라드에 의해 지탱된체로 방치되어 있어서 견인하는데 애를 먹은건 물론

차체 바닥에 손상까지 입었다고 하는군요

아무리 라이벌 팀으로 이적해서 열받은 팬들의 마음을 알겠지만...

좀 심하긴 한듯.....

카바니의 PSG 이적 소식이 들렸을때 

PSG가 쓸데없는 요심을 부린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세리에A의 대표 공격수인 이브라히모비치를 데려간걸로도 모잘라 

또다시 카바니에 손을 내미는 PSG는 진자 욕심장이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죠

아니나 다를까 PSG는 카바니를 100% 활용도 못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공격수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떡하니 버티고 있기 때문에

카바니는 사이드 공격수로 뛰고 있고

이에 따른 불만도 나온 상황이죠....

이런 카바니를 맨유와 첼시가 노린다고 하는군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두팀은 카바니를 놓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드록바 이후에 이렇다할 스트라이커가 나오지 않고 있는 첼시..

그리고 판 페르시와 불화설을 겪고 있는 맨유..

카바니를 데려갈 팀은 어디가 될까요?

박주영 선수가 아스날을 떠나 잉글랜드 2부리그

13위를 하고 있는 왓포드로 임대를 선택했습니다.

리그 13위에서 볼 수 있듯이 하위권 팀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박주영 선수는 에이전트를 통해서 위임장을

돌리는 형식으로 이적을 물색하였으며, 실제로 많은 팀이

박주영 선수에게 관심을 가진것이 뒤늦게 알려졌씁니다.

이 중에서는 유럽 괜찮은 리그 중위권팀에서도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박주영 선수는 왓포드를 선택하였습니다.

이유는 잉글랜드 리그가 아무래도 적응하는데 편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박주영 선수가 연봉때문에만 아스날에서 버티고

있던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박주영 선수의 어릴적

꿈은 아스날에서 뛰고 싶었다고 하네요.

다른 도전을 하게 된 박주영 선수가 부활하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평가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미국에게 0:2 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코스타리카전 1:0 승 , 멕시코전 0:4 대패 , 미국전 0:2 패까지....

평가전이니까......라고 보기에는 당장 코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이 걱정인데요

하지만 아직 월드컵이 희망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평가전으 치뤘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100% 전력이 아니기 때문이죠..

머 물론 지금 선수들도 같이 잘해주면 좋은거지만

그래도 연일 해외 축구소식에서 좋은 평들을 받고 있는 선수들이 전부다 합류하지 않은 

상황이니 조금의 기대는 남아 있는데요

분데스리가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구자철,박주호...그리고 류승유,지동원 선수들

EPL의 이청용과 기성용,윤석영 그리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박주영등

아직은 합류할수 있는 선수자원이 많이 있으니깐

아직은 브라질 월드컵에 희망을 가져 봅니다!

많이도 안바랍니다! 본선진출 다시한법 가봤으면....

이대호 선수는 2년간 일본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였습니다.. 그의 활약에 걸맞는 대우를 받고

소프트 뱅크와 새로운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일본 무대는 어느정도 적응이 끝난 이대호 선수

이기 때문에 더욱 큰 활약이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이대호 선수는 올해 목표를 30홈런으로 잡았다고

합니다. 사실 30 홈런 이상을 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더 많은 홈런수를 응원을 해봅니다.

이대호 선수는 내년에도 일본에 매운 한국맛야구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