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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재력은 한계가 없는 걸까요.....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PSG는 또다시 한번 빵빵한 재력을 자랑할 예정 이라고 하는데요

PSG의 우선 영입 대상은 바로 레알의 신성 수비수 바란 이라고 하는군요

우선 당장은 내년 여름을 계획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PSG의 투자 금액은 밝혀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대충 나오는 얘기로는 2100억원 규모의 금액을 투입

선수를 보강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진짜 빵빵한 재력의 구단주 덕분에 선수영입에는 걸릴께 없는 PSG

얼마전 메시의 영입 소식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데요

프랑스리그의 큰손 PSG...모나코가 과연 이꼴을 보고만 있을지도 궁금해 지네요

올 겨울 두산은 그리 좋은 행보를 걷지 못했습니다.

FA로 나온 선수들은 물론 팀의 베타랑 선수들을 대거 잃으며 재계약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여기에 김진욱 감독의 경질과 이로 인한 코치진의 대거 사퇴까지.....

그리 좋을 일이 없었죠...

하지만 니퍼트의 재 계약과 거포 용병타자 호르헤칸투를 데려오면서

잠깐 팬들의 마음을 달래 주기도 했지만

정작 팬들이 기다리던 소식중 하나가 들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바로 김현수의 재 게약 소식인데요...

올겨울 두산 하는짓 봐서는 모르겠다는 의견들도 나왔지만

다행히도 김현수와 팀 야수 최고 연봉액 기록을 세우며 4억 5000만원에

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휴..한시름 놓겠어요...

아시아 선수로는 드물게 공격수로서 인정을 받는 선수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

사실 일본 선수라는 것만으로 배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아시아 선수로서 이정도 까지 인정을 받는게 한편으로는 좋기도 한데요

혼다는 밀란과의 계약이 확정된 상태에서 밀란의 10번 번호까지 부여 받았죠

이 혼다의 밀란 데뷔전은 13일 사수올로전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혼다는 밀란에서 측면 공격수 포지션을 소화할 예정 이라고 하는군요

인테르 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는 수비수 나가토모와 함께

세리에A 에서 활약할 혼다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줘서 앞으로 많은 아시아 선수들이 세리에a 진출의 

기회를 더 많이 잡았으면 좋겠네요

인종차별! 실력으로 눌러 주자구요!

인종차별 당해서 화가 나긴 하지만 골 스코어로 반박하는 발로텔리처럼 ㅎㅎㅎ

솔다도는 프리메라리가에서 날리던 공격수였습니다.

베일 선수를 레알에 팔게된 토트넘은 몇몇 선수 영입을

통해서 전력을 보강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던 선수는 솔다도 선수였는데요.

스페인 리그에서 엄청난 공격수 였던 솔다도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후 올시즌 13라운드에서

4골을 기록했습니다. 4골 중에 3골이 페널트킥이라는게

큰 옥의티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토트넘

팬들을 열광 시켰는데요. 그간 부진을 끊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군요.

루니 선수의 이적설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군요.

루니 선수가 맨유에서 처음부터 뛰지는 않았지만 어린

나이부터 엄청난 활약을 맨유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현재 맨유의 아이콘 하면 루니 선수가 절대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맨유의 핵심 선수인 루니는 최근 재계약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레알마드리는 베일-호날두 선수와의 공격

조합을 루니 선수로 마무리할 욕심을 부리는듯합니다.

5000만파운드에 디마리아등의 선수를 묶어서 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 그냥 루머가 아닌지 충격적이네요.

일본의 혼다가 드디어 이적을 합니다.

오는 1월 3일 부터 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10번의 등번호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갈리아니의 발표이니 이건 머 틀어질일도 없을듯...ㅎㅎㅎ

어찌됐든 1월 부터는 자유계약 신분이니 더이상 모스크바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밀란은 이런 기회를 틈타 냅다 혼다와의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아시아 선수가 밀란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듣기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세리에a에 두명의 일본선수가 활약하고 있는데

한국선수는 없다는게 아쉽기도 부럽기도 하네요...

국가대표 유격수 강정호 선수는 근 몇년간 엄청난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다소 주춤한 적도 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2할9푼이상에 20홈런이상 17도루를 기록하면서

다재 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공격쪽 뿐만이 아닌

수비쪽에서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강정호 선수입니다.

넥센은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보상일까요?

강정호 선수에게도 큰 대우를 해주었습니다.

40%가량이 인상된 4억2천의 연봉에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넥센 입장에서는 강정호 선수에 활약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 새벽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간 깜짝활약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손흥민선수는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그런 우려를

말끔하게 날려버렸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양발로 각각 1골씩을

만들어내면서 도합 두골을 넣는 맹활약을 하였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활약으로 레버쿠젠은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번 승리가 굉장히 반가운것은 바로 레버쿠젠이 맨유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로 인해서 5:0으로 대패하면서 다소 침체

될 수 있는 분위기를 반전했다는 점이빈다.

이날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3:0으로 뉘른베르크를 물리쳤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이런 활약을 월드컵때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한국의 세브첸코인데 수비수 김진규라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껍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바로 세브첸코가 첼시에서 뒤던 시절

코너킥 경합 상황에서 헤딩을 시도하다 수비수에 발에 얼굴을 받아 기절한 존테리에게

달려가 혀가 말라들어가는걸 막아 자칙 위험할수 있는 상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 존테리가 지금까지 선수생활을 유지할수 있게한 사건이 있었죠

이때문에 세브첸코는 세이브첸코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요

이런 일이 K리그에서도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는 김진규가 그 주인공인데요

역시 헤딩 경합 상황에서 서울의 몰리나는 수비수와 머릴 부딛힌채 바닥에 그대로 떨어져

기절을 했는데요 응급의료진의 대응 미숙과 길막이 기자들 덕분에 

응급차가 들어오는 시간은 좀 걸렸죠...

하지만 김진규선수가 황급히 달려가 몰리나의 혀를 잡아 기도를 확보한 덕분에 몰리난 곧 정신을 차리고 일어날수 있었는데요

이 기절을 했을때 기도를 확보하려고 혀를 잡아주는것은 사실

기절한 사람이 무의식 적으로 입을 다물어 손가락이 절단될수도 있기 때문에

그리 쉬운일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어쨌든 몰리나 선수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빠른 대처를 한 김진규 선수도 대단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리버풀의 주전 수비수 였던

아게르 선수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의 하나로

인정 받기도 하였습니다. 아게르 선수는 얼마전에

리버풀과 재계약을 하였지만 올 시즌 단 4경기만을

선발로 출전하고 있습ㄴ디ㅏ.

사실 아게르 선수의 네임 벨류를 생각하면 4경기만을

출전하는 것이 어색하기도 한데요.

아게르 선수는 바르샤의 러브콜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출전이 힘들다면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감독은 아게르 선수외에 다른 선수들의 너무 좋은 활약을

펼친 것이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