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날씨 엄청 더워서 냉모밀이

무지 땡기는 그런 날이더라구요???

어찌나 먹고 싶던지.. 점심에 냉모밀 안먹으면

진짜 저녁까지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꺼 같아서

점심메뉴로 냉모밀 선택!!!!


원래 예전에는 냉모밀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어느 순간이였지.. 지인분이 술먹고 다음날에

냉모밀로 해장을 하신다고 하시는 말을 듣고

진짜 저도 술 진탕 먹은 날에 한번 먹어봤는데

진짜 해장으로 냉모밀이 엄청 괜찮더라구요??

완전 괜찮았어요!!!!!!!!!!!!!!!



물론 어제 술을 먹은 상태인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갑자기 먹고 싶었던 음식이였어서

확실히 진짜 먹고 싶던 음식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던거 같아요 ㅠㅠ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한그릇 더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ㅠㅠ

과한건 모자른 것 만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무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냉모밀 사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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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칠리소시지 도시락이 맛있어 보여서

편의점 가서 대충 컵라면 사와서

점심 해결하려고 했다가 이 도시락 집어왔어요ㅎㅎ

확실히 혜자도시락이 혜자스럽다는 그런 말이

탄생했을 정도로 진짜 맛도 맛인데

양도 푸짐하기로 유명하니까

확실히 믿음은 깔려 있는거 같아요!!!!!!





솔직히 햄 반찬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ㅎㅎ 저도 진짜 뭐 먹을때

음식 가려가면서 안먹고 그러는거는

전혀 없이 그냥 다 잘먹는 편이거든요!!!!


그치만 고기나 햄은 진짜 .....

싫어할래야 싫어 할 수가 없는거 같아요ㅠㅠ...





그치만..스팸&칠리소시지 도시락

하나만으로 왠지 부족할꺼 같아서.....

음.. 솔직히 부족하기도 할꺼 같고

무엇보다 국물이랑 같이 먹고 싶어가지구

육개장 사발면도 하나 같이 사서 먹었어요!!!!!


확실히 사발면 중에서 육개장이 제일 맛있는듯..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그런 맛이랄까?

면도 야리야리 하게 얇상해서 ㅎㅎ

그래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

국물도 뭐 두말하면 잔소리구~


정말 맛있게 도시락이랑 컵라면을

클리어 했더니 지금.... 진짜 

너무 졸려서 큰일이예요..ㅠㅠ..

눈이 꿈뻑꿈뻑 감기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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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너무 먹고 싶은데...

시켜먹으면 분명히 혼자 먹는거라서

남을꺼 같아서... 괜히 남기면 동생이 집에와서

혼자 피자를 먹었네 말았네 살이 찌네 마네

엄청 잔소리 할꺼 뻔해가지고

그냥 딴걸로 대체해야겠다 생각하고

냉동실 문을 딱 열었는데

눈에 띄었던 이것!!!!!!!!!!!!!!!!!!!!




쩌~ 번에 남동생이 코스트코 갔다가

사가지고 왔던 피자가 있는데

새로나온 피자였는데 포테이토피자?

그거였었거든요 ㅎㅎㅎ 먹어보고 싶었는데

진짜 이게 왠 떡인건가 싶다..ㅎ

그치만 치즈가 너무 딱딱해졌기 때문에

냉장고에 있던 치즈를 찢어서 올려줬당





이렇게 먹을 생각을 한 제 스스로도

진짜 너무 똑똑한듯 !!!!!

원래 있던 모짜렐라는 거의 딱딱하게

굳어버려서.. 치즈 네모난 치즈를

네모로 달라서 한번 더 돌려서 먹었는데

진짜 코스트코 피자는 역시 너무 맛있다 ㅠㅠ

가격대비해서 크기도 너무 크고...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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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봄은 언제 왔나 싶을 정도로

지금 날씨는 봄이 아니라 여름인거 같아요ㅠㅠ

요 몇일 새 계속 연달아서 비가 오더니만

계속 덥기만 더워지네요..;;;;;;......

그래도 오전이랑 오후에 온도차이가

진짜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이제 진짜 바다로 여행을 떠나도

전혀 아무렇지 않을 그런 시기가 됬네요!

물론 수영복 입고 해수욕장에 가는건

아직 오바인거 같지만...

그래도 그냥 선선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콧바람 쐬기에도 너무 좋을꺼 같구요^^


작년 여름에 다녀왔던 부산 앞바다의 모습인데

진짜 너무 멋스러운 모습이지 않나요?





모래사장이 한눈에 펼쳐졌는데

파도가 한번 몰아쳤다가 가니까

남아있는 물기가 너무 이쁘게 반짝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이번 여름에도 이렇게 

이쁜 바다의 모습을 보러 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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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댁이 여수이기 때문에

아주 어려서부터 명절때만 되면 여수에 자주 갔어서

한참 여수엑스포로 사람들이 많이 방문 할때에는

오히려 나는 여수에 대한 흥미가 없던 상태여서

가보질 않았는데 이제 시간이 지나고 

여수 엑스포가 지난지도 한참 전인데

요새 보면 sns상에 여수 여행 다녀온 사람들의

사진들이 종종 올라오는게 보이길래

나도 한번 여수로 여행을 가볼까 싶어서

정말 급으로 떠나게 된 여수 여행..ㅎ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그리고 오전 일찍도 아닌 점심시간 지나고

도착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여수 주변을 둘러보는데

어렸을적부터 맨날 가족들과 함께 왔던 곳을

친구들이랑 같이 오니까 뭔가 느낌이

조금은 새롭게 느껴지면서 두근두근 거리기도 했었다 ㅎ


아무래도 그곳이 어디든간에 여행을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해주는 그런 힐링인거니까ㅎㅎ!






배부르게 해산물 곱창볶음을 먹고 난뒤에

산책 겸 야경이 그렇게 아름답다는

여수 돌산대교를 보러 친구랑 갔었는데

진짜 여수에 매번 왔었으면서

돌산대교는 밤에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뭔가 확실히 느낌이 아예 다르게 느껴졌었어요!


깜깜한 밤에 여수 돌산대교 쪽을 지나갈때면

난 이미 아빠 차 안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었을게 분명하기 때문이죠 ㅎㅎ


어쨌든 성인이 된 지금에서

이렇게 여수 돌산대교의 야경을 바라보니까

너무 멋있다는 느낌이 들고

짧은 1박2일이 너무 아쉬워서

다음번에 제대로 날을 잡고 좀 길게 

한번 여행을 오기로 친구들이랑 약속을 하고

여수 돌산대교를 배경으로 

좀 많은 얘기를 나누었던 시간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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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들이랑 같이 

온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ㅎㅎ

온천을 즐기러 리솜리조트로 다녀왔는데

진짜 너무 신났던게 친구들이랑

차가운 물에서 편 나누고 물싸움을 했는데

( 아 참고로 그 안에는 저희 밖에 없었어요! )


저희 팀이 계속 이겨서 애들이 1시간 동안

저희가 해달라는거 다해주는 노예가 되서

갑자기 온천 즐기다가 목마르면

물가져다 달라그러고 음료수 먹고 싶으면

사다달라 그러고~ 진짜 상전이 따로 없었어요ㅎㅎ





그러고 고기 본격적으로 먹기전에

고기 굽는것도 누가 단독으로 정해서 구워먹자고

그런말이 나와서 또 내기해가지고

제가 속한 저희 팀이 또 이겼어요 ㅠㅠ.....

완전 눈물...감동...........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이 계속 이렇게

연승했을때 그 쾌감이 다시 한번 느껴졌네용 !





버섯도 같이 구워주고~

저 버섯은 안에서 고이는 그 국물이

진짜 사람몸에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아니.. 꼭 그렇지는 않지만

뭐.. 그렇다고 치고~ 진짜 저 버섯도

고기 만큼이나 넘나 좋아하는 맛이예요 ㅎㅎㅎ

너무 맛있게 먹었고 온천에서 재밌게 놀았고

물이 따뜻해서 그런지 감기 걱정은 없어도 되고

오히려 감기 걸려서 왔다면 

확 날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갑자기 옆에서 요상한 소리가 나길래

그냥 계속 무시하고 저희끼리 고기 먹고 짠해가면서

놀고 있는데 자꾸 어디서  " 야!" 하는 소리가 나는거예요;;

너무 당황스럽게.. 그래서 저희 다 놀래서 주변 살며봤는데

사람 인기척은 하나도 없었는데

누가 갑자기 그렇게 불려서 무시하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면서 돌아왔는데요!

저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친구가 대체 어디 갔다온거냐고 하길래

화장실 갔다왔다니까 오늘 뭔가 자기랑

저랑 닮은거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전혀 아닌데 저렇게 말하길래

혹시 뭐 맛있는거 먹고 싶은 거냐고

그럼 그냥 말하라고 괜히 오바하지 말라고 말했더니

진짜 닮았다면서 친구랑 셀카를 찍었는데

진짜 둘이 좀 자매처럼 닮긴 닮았더라구요!?


무튼...저 이날 온천도 굉장히 시원하게 잘했고!

떄도 팍팍 밀고 와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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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에도 역시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한잔 기울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러다보니까 안주가 부족해서

하나 더 시키는게 나을꺼 같아서 시킨 음식이

닭똥집 튀김이였습니다ㅎㅎ


아무래도 매번 먹는 닭똥집 튀김이지만

이번에는 좀 색다르게 양념까지 버무려서

청양고추까지 송송 썰어서 나왔길래

새로운 메뉴인거냐고 여쭈어보니까

이번에 한번 치킨 양념에 버무려봤는데

다른 손님들 반응도 너무 좋다고

한번 먹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맛을 봤는데 진짜 치킨 먹는거 같기도 하고,

쫄깃한 닭똥집의 식감도 나면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ㅎㅎ


아무래도 청양고추가 첨가되있어서 그런지

느끼하다는 그 느낌도 없고

매콤하게 입맛을 잡아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딱 모습이 양념반 후라이드반 느낌이 나지 않나요?

저 진짜 이렇게 맛있는 닭똥집 튀김 

처음 먹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게 술안주로 시킨건지

아니면 치킨 먹듯이 그냥 막 먹는건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ㅎㅎ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저희 한테 맛 한번 보라고 양념에 버무려주신

술집 사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이제 이 술집오면 저랑 친구들은

한동안은 계속 닭똥집 튀김을 안주삼아서

술 마실꺼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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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첫날이였던 어제!

낮의 날씨는 정말 한 여름처럼 햇볕이 쨍쨍했고,

그래서 그런지 너도나도 차를 타고

여기저기 놀라가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왠지 집에 가만히 있기만 하는건

뭔가 너무 재미없는 일인거 같아서

저도 콧바람이나 쐴겸 

좋은 날씨에 대한 예의답게 인천 연안부두로

바람을 쐬러 다녀왔어요 ^^




인천 연안부두에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던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은근 사람들이 회를 뜨러 오신 분들도

있으셨고 유람선을 타러 오신 어르신 분들도

있으셔서 도심처럼 엄청 북적거리는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되게 사람 냄새로 가득하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고개를 둘러봤지만

움직이는 배들은 따로 없어서

그건 조금 아쉬웠었어요 ㅠ_ㅠ


배를 타고 싶은건 아니였는데

지나가는 배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거든요..

그래도 그냥 정착되어져있는 배들도

그 나름대로 멋이 있어서 인천 앞바다의 풍경과

잘 어우러졌던거 같아요 ㅎㅎ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두두두두두두두두 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놀라서 뒤를 보니까 귀여운 남매가

서로 나잡아봐 놀이를 하면서

저희를 앞질러서 뛰어가더라구요 ~~~


그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순수해보였는지..

친구가 우리도 해보자고 했는데

저때의 동심이 없는 저는 단칼에 거절..^^


어쨌든 이렇게라도 콧바람 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는 정말 타이밍이

너무 대단하게 언제 해가 떠있었냐는 듯이

비가 엄청 쏟아지더라구요ㅎㅎ


남은 연휴동안 더 재밌게 보내야하는데

막상 어떻게 보내야할지 계획이

딱 정해진게 없어서  아마 제 연휴는 모든 일정들이

즉흥적일껄로 예상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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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정말 여기저기 브랜드 편의점들끼리

누가누가 더 맛있는 도시락을 내놓는지

경쟁이라도 하듯이 정말 식당에서 사먹는거랑

비슷한 종류의 도시락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

음식점가서 사먹는 것 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먹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특히나 저 같은 경우에도 

종종 밥먹으러 가기가 귀찮다거나

간단하게 먹고 다시 잠을 청하고 싶을때

편의점에 가서 편의점도시락을 사와서 먹곤 할 정도니까

저만 이런게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이

그렇게들 하고 있으니까 진짜 이미

우리 마음속에 인식들에도 가성비 괜찮으면서

맛있게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걸로 

자리를 이룬거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도 들어있고

밥도둑이라는 스팸까지 들어있고!

진짜 이정도만 들어있어도

너무 완벽한 조합이 아닐까요...?

특히나 남들보다 심하게 어린이 입맛인

제 입장에서 봤을때는 편의점도시락 너무 괜찮은듯..






소세지 도시락을 고른거였지만

아예 햄만 있었으면 안골랐을...아 아니구나

일단을 고른 다음에 김치는 작은거 하나 사왔을꺼긴 해요...

옆에는 감자마늘 볶음이 쪼끔한 용기에

담겨져있으면서 볶음김치까지 같이

들어가져 있더라구요....ㅎㅎㅎㅎ

센스 만점 !!




이렇게 반찬들만 찍어놓으니까

너무 이쁘지 않아요 ㅠㅠ..?


지금은 비록 제가 다 먹어버려서

제 뱃속에 있을... 음식들이지만

그래도 오늘 점심 한끼도 편의점도시락 덕분에

간단하게 그리고 경제적으로 먹을 수 있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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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이어진 비가 아직까지도

계속 되고 있는데 이렇게 비오는 날에는

동동주 한잔이 생각나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어제 우산을 쓰고 걸으면서

딱! 두부김치 한입에 동동주 한입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했었는데 마침 연락이 온 친구와 

함께 먹으러 다녀 왔답니다 ㅎㅎ





동네마다 달아달아 라는 전집 있죠?

거기는 진짜 안주들이 다 맛있는거 같아요...

특히나 베스트는 두부김치랑 전이 제일 으뜸이예요!

물론 막걸리도 맛있고 동동주도 너무나 맛있지만

왠지 어제는 막걸리보다는 동동주가 더 먹고싶더라구요ㅎ





두부김치 하나만 시키기에는 

안주를 밥처럼 집어먹는 저와 제 친구의 먹성 때문에

금새 동이 나버리기 때문에 김치전도 함께 시켰어요!

아주아주 큼지막한 김치전이 등장하고~

어찌나 바삭하게 잘 구워주셨는지...ㅠ_ㅠ...!!!!!






이또한 정말 열심히 말도 안하고

동동주에 김치전 한입~

동동주에 두부김치 한입~

정말 밖에는 비도 내리고 전에 동동주까지

먹으니까 진짜 하루 종일 쌓여있던 피로감이

그 순간 만큼은 다 녹아내리는 그런 기분이였답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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