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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올 시즌이 끝나면 캡틴 제라드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안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최근 맨시티에서 밀너 선수는 많은 기회를 제공받고 있지

못합니다. 많은 경기를 교체 출전으로 하는 상황이었죠.

일각에서는 밀너의 재능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아스날과 리버풀이 밀너 영입을 위해서 고심을 했지만

결국 밀너가 주전 보장이 되는 리버풀쪽으로 기울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리버풀이 밀너 선수를 영입한다면 제라드 선수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폴 포그바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이 다시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레알 마드리드는

중원을 해결할 수 있는 장기 대체자로 폴 포그바 선수를

원한다는 많은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

포그바 선수를 원하는 팀은 레알 뿐만이 아니라 많은

빅클럽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맨유, 맨시티 등도

포그바 선수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는 하죠.

최근 포그바 선수의 에이전트는 레알마드리드 숙소에서

나오는 모습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레알과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게

되었습니다.

유벤투스는 당장 포그바 선수를 팔 계획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곤했지만 엄청난 오퍼가 온다면 생각이 조금 바뀌지 않을까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블래터의 재임을 막기위한 다른 후보들의 노력

결국 FIFA 회장 선출은 블래터 대 단일 후보가 될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데요

현재 FIFA 회장선거에 나올 후보들은 또 해먹고 싶다는 블래터와 

알 후세인 현 부회장, 그리고 네덜란드 축구협회회장 미하엘 판프라흐,그리고 루이스 피구 인데요

이들 후보중 블래터 회장을 제외하고 남은 3후보들중 한명이 단일후보가 되어 

밀어주기가 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어쩄든 또 하겠다는 블래터가 안타깝지만 그래도 

가장 많은 지지를 확보하고 있는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남은 후보들이 단일화가 된다면 다른 후보들의 지지까지 얻어올 수 있으니

괜찮은 작전이 될 수도 있을듯 한데요

이제 얼마 안남은 FIFA 회장 선거...

블래터가 또 하는 꼴만 않봤으면 좋겠습니다.

리버풀은 지난해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올 시즌은

챔스 진출이 힘겨워보입니다. 아직 몇 경기가 남아있어 역전은

가능하지만 그리 쉬운 미션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난해 리버풀이 준 우승을 차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수아레스의 존재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리버풀은

수아레즈를 놓아주었고 올시즌 스털링 선수는 부상등의 이유로

리버풀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은 최고의 공격수 한명은 영입을

해야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리버풀은 수아레스

선수를 잡지 못한 것이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메시 선수가 대기록을 하나 또 세웠습니다. 클럽 경기

통산 400골 달성을 한 것인데요. 400골을 달성을 하는데

단 469경기만을 소화했다는 수치를 봤을때 엄청나게 높은

경기당 골 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리그 상위권인 4위의 발렌시아와의 경기였는데요.

발렌시아도 올시즌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었기에 사실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었죠.

하지만 메시 선수는 바르셀로나가 2:0에서 이기는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프리킥이 골대에 맞아 다소 아쉬운

장면도 연출하였습니다.

아직 메시 선수는 수 시즌을 더 뛸 선수이기에 이 기록은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보는것도 큰 재미일 듯 합니다.

ac밀란과 헬로키티의 콜라보레이션

만우절인 오늘 마우절 농담이라도 믿기 어려운 일이

정말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ac밀란은 젊은층에서 좋아하는 헬로키티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관련 케릭터 상품들을 만들어 판매를 한다는 건데요

축구팀 특성상 인지도가 낮은 여성과 어린아이들 층을 공략하겠다는 거지만

머 이미 소문이 파다하다시피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ac밀란의

재정 확보를 위한 거라는게 머 거의 확실한 이야기 인듯 하죠?

헬로키티에 별 부정적인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ac밀란과 헬로키티의 콜라보레이션이라니요....이건머....

아무리 돈이 없다지만 이건 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는 패션과 IT의 조합이 낮설지 않은 상황인데요

티셔츠나 바지,자켓등에 IT기술이 접목되어

여러 기능을 가진 상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구두에 이 기술이 접목되어 구두 한켤레로 때에따리 색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구두는 버튼 하나로 구두의 특정 부분의 색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구두에 색을 바꿀 수 있는 부분은 플렉서블 e-ink를 장착하고

구두 밑 부분에 블루투스를 장착해서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구두의 색을 바꿀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단순히 색만 바꾸는게 아니라 도트무늬,꽃무늬,줄무늬 등의 적용이 가능 하다고 하네요

이런 구두 한켤레만 있으면 한켤레로 때에 따라 야러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색만 바뀐다는건 함정...ㅎㅎㅎ

손흥민 선수는 역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서 팬들은 많이 기대를 했는데요.

이러한 기대에 부응을 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입니다.

가장 좋은점은 공격 성공률이 굉장히 높다는 점입니다.

이는 골로 빗대면 결정력이 높다는 뜻이죠. 손흥민 선수는

올시즌 150분당 1골/32경기 16골/리그 10골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2선에서 뛰는 선수인만큼 그 활약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범근 선수가 기록하고 있는 분데스리가 17골 기록을

깨기에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차범근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

중요한건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가 됩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선수는 메시/호날두의 아성에

조금 가려져 있지만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라는 점은

큰 이견이 없을만한 선수입니다.

이브라히모비치 선수는 무리뉴 감독의 팀과의 맞대결에서

7경기 무득점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쓴 자서전이 다시금

회상이 되는데요. 이 자서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무리뉴 감독은 상대팀에서 대해서 가장 잘 파악하는 감독이라며

그런 점을 높이 사는 듯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브라히모비치의

성향도 잘 파악해서일까요? 무리뉴 감독의 팀과는 7경기 무득점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첼시 : PSG 경기는 psg가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기에

이브라히모비치 선수의 골이 터질지 지켜보는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psg가 당근 전략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psg는 리그

우승만큼이나 챔스 우승에 대한 열망을 옅볼 수 잇는데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그 야망을 확인을 할 수

있었죠

psg는 첼시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습니다.

홍 경기이기 때문에 다소 부담스러운 원정 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보너스 시스템으로 8강에 오른 psg인데요.

팀이 다소 위기에 몰리자 첼시를 이기고 8강 진출을 한다면

보너스 3억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과연 당근 전략이

먹힐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