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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얼마전 소속팀을 가지고 있지 않은 발데스

선수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현재

발데스는 부상중이며, 바르샤와의 재계약이 무산되면서

팀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사실 발데스 정도의 실력이면 그를 원하는 클럽은 많긴

하지만 적지 않은 나이에 부상 재활중이라는 점이 그를

영입하는데 고민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데스 선수의 높은 주급(기존 바르샤 1억 5천 정도)

이 부담스럽고 메디컬 입단 테스트 제안을 발데스 측에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결국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보입니다.

발데스 선수 다음 소속팀은 어디가 될까요?

첼시 지소연 선수가 일정을 마치고 귀국을 한다고

합니다. 첼시 지소연 선수는 이적한 해에 19경기에서

9골을 기록을 했습니다. 지소연 선수의 별명은 지메시

인데요. 잉글랜드 데뷔 첫해이지만 좋은 활약을 펼쳐

내년이 더욱 기대되네요.

지소연 선수는 9골을 넣어서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에

일조를 했습니다. 데뷔 시즌이기 떄문에 내년에는 더욱

활약이 되는 지소연 선수입니다. 지소연의 활약으로

내년 시즌에는 첼시가 우승을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지소연 선수 3개월간의 휴식을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멋진 모습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는 꼭 종교때문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일듯 합니다.

최근에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있는데요

지금도 이 노아의 방주 비슷한게 있습니다.

바로 씨앗 저장고 인데요

노르웨이의 북쪽 스발바로 제도 스피츠베르겐 섬에 있는 이 씨앗 저장고는

1m의 콘크리트 벽속에 항상 영하 18도의 일정한 기온을 유지하는 방 안에

방수처리가 된 알루미늄 상자가 있고 그안에 전세계의 식물종자 42만종, 825,000개의

씨앗 샘플이 보관중이라고 합니다.

이곳의 이용 국가는 전세계 120개국 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 씨앗이나 식물 종자를 보관해 기후변화등의 이유로 식물의 멸종등의 사태가 벌어졌을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노아의 방주처럼 동물들을 태우는게 아니라 씨앗을 태우고 있는 현대판 노아의 방주

부디 이곳에 있는 식물 씨앗을 다시 꺼내쓰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QPR 구단주는 우리나라에서도 박지성 선수 덕에 많은 관심과

인기를 가지고 있는 구단주라고 할 수 있겠네요. QPR 구단주는

FFP 룰 위반으로 현재 피파와 이야기 중이라 5000만 파운드의

벌금을 지급하게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재정적으로 괜찮은 QPR 구단주라도 쉽사리

투자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겠네요.

로익 레미를 잃은 QPR은 마땅한 대체자를 찾지 못하였고

이는 팀 부진으로 이어져 최하위에 랭크되어 있는 QPR입니다.

QPR 구단주는 만족스럽지 않다고 트위터를 남기면서

우리의 경기는 나쁘지 않다며 이제는 재대로 전투해볼 차례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QPR 구단주의 응원에 힘입어 힘을 낼지 궁금해지네요!

토티 선수가 일을 내버렸네요. 토티 선수의 나이는 어느덧

38세입니다. 여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토티를 싫어하는

선수가 많다죠 ㅎㅎㅎ 2002년 월드컵에서 토티 선수는 시물

레이션 액션으로 우리나라에게 페널티킥을 얻어내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조국 이탈리아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나온 오바스러운 행동이었겠지요.

토티 선수는 AS로마를 위해 충성을 다해온 선수입니다

AS로마 소속으로 출전한 이번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시티

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면서 38세 3일의 기록으로 역대

최고령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전에는 라이언긱스가

가지고 있던 37세 290일 기록이었습니다.

토티 선수 한 1~2년은 충분히 더 뛸 것 같이 보이네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번에는 세르비아의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게 되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2016년 유럽선수권대회까지 세르비아 대표팀을 이끌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 유럽 선수권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계약연장은 당연한 거겠죠?

2006년 우리나라를 이끌고 월드컵에 나갔지만 16강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아왔고

이후 벨기에와 러시아 대표팀 감독직을 이어갔는데요

제니트등의 프로팀에서도 유로파 우승등의 성적을 거두었죠

머 우리나라 대표팀을 이끌고 16강 진출에 실패해서

우리나라에서만 저평가된 감독이지만 말이죠..ㅎㅎㅎ

너무 짧은 기간 동안 우리나라를 이끌었던 것도 아쉬운 점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80년대 생들이라면 기억할만한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워크맨 이죠....

이 워크맨은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의 소니 브랜드 명이지만

이때는 워낙에 유명했던지라 워크맨이라는 단어로 다 통할 정도였죠

그때는 이 워크맨이 얼마나 가지고 싶었던지 부모님에게 사달라고 조르고

세벳돈을 모아 샀던 기억도 있는데요

아마도 지금의 아이팟 보다도 더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MP3의 등장과 카세트 테잎시대가 끝나면서 같이 몰락한 제품이죠..

그런데 이런 소니의 워크맨이 다시 부활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MP3버전인 소니의 ZX1 모델입니다.

이 제품은 700달러로 그리 싸지 않은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프리미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소니의 전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래서 인지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과연 이 새로운 워크맨을 통해 소니가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을수 있을런지...

첼시팬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첼시에서 활약한 드록바를 잊을수 없을듯 합니다.

드록바는 첼시시절 한국팬들에게는 드록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활약한 선수 인데요

아마도 아프리카 선수중에는 가장 최고의 정점에 선 축구선수중 한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선수 입니다.

하지만 드록바는 첼시를 떠나 중국리그도 경험하고 터키리그도 경험하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는데요

이제 나이도 나이인 만큼 슬슬 은퇴를 준비해야 할 팀을 찾아야 

할때가 온거 같습니다.

그런데 첼시가 다시 이 드록바에 관심을 보이는듯 하네요

첼신는 드록바를 플레일 코치로의 복귀를 검토 하고 있는데요

소속팀 갈라타사라이와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신분이 된 드록바역시

첼시의 무리뉴 감독과 면담이후 첼시로의 복귀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올 여름 이적시장의 마감을 선언한 첼시

이미 코스타와 파브레가스 그리고 필리페 루이스를 영입하며 대대적인 팀 보강을 

한 첼시이지만 여기에 첼시에서 우승경험까지 풍부한 드록바가 플레잉 코치로 합류하게 된다면 첼시로서는 더욱더 빵빵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될 텐데요

만약 드록바가 첼시로 가게 되고 루카쿠를 첼시가 내 보내지 않는다면

평소 자신의 멘토가 드록바라고 공언했던 루카쿠의 실력 향상도 기대해 볼만 하니

드록바의 첼시행은 여러모로 득이 더 많을듯 한데요

머 루카쿠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드록바 버프를 받을수도 있을지도...

우리가 흔히 해커라고 하면 나쁜쪽의 이미지로만 알고 있지만

이 해커들 중에 좋은 해커들도 있습니다.

바로 화이트 해커라고 불리는 정보보안전문가 인데요

구글이 새로 결성된 '프로젝트 제로' 팀을 위한 화잍 해커를 모집 한다고 하네요

이 프로젝트 제로를 통해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대부분의 구글과 관련된 것둘의 프로그램에 보안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이전에도 구글은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개발한 os나 소프트웨어 등에서 보완이 취약한 점을 찾아내면 상금을 주는 방식으로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이제는 자사에서 아예 화이트 해커를 모집해 운영을 

해서 더욱더 보안에 신경을 쓸 예정인듯 하군요

노숙자에서 프로 축구선수로 인생 역전을 한 베베

하지만 맨유에 입단하고는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한 대표적인 먹튀 취급을 받고 있는데요

이 베베가 벤피카에 간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거의 확정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베식타스,리오 아베에서 임대생활을 한 베베

임대생활 동안에는 그래도 준수한 활약을 해주고 있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베베는 맨유에서 다시한번 주전 자리를 노려봤지만

결국 베베를 품는건 벤피카가 될듯 하네요

노숙자에서 맨유 입단으로 그리고 다시 임대 떠돌이 생활에서 벤피카로

진짜 굴곡많은 인생을 살고 있는 베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