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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드록바는 어떤 리그를 가서도 그 실력이 죽지를 않는거 같습니다.

드록바는 지금 터키의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 있는데요

이번에 라이벌인 페네르바체와의 슈퍼컵에서 결승골을 기록

팀의 1:0 승리를 이끌어 냈는데요

이번 승리가 갈라타사라이가 터키 슈퍼컵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첫 팀이라는 기록도 이뤄 

냈다고 합니다.

잠시 중국에 가서 소식을 많이 듣지 못해 관심이 조금 떨어져 갔던 드록바인데요

역시 드록바는 드록신이 맞는거 갖습니다.

역시 강렬한 한방이 있네요!

구자철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 생활을 2시즌 하면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잔류에 결정적인 역할도 많이 하면서 독일 축구에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구자철 선수의 임대 생활에 만족한 볼프스부르크는 그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젠 볼프스부르크에서 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자철 선수의 올시즌 첫경기는 두가지

측면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팀이 정상적인 운영이 될 때 구자철 선수는 날카로운 움직임과

멋진 공격력을 보여주었는데요. 팀 미드필더가 한명 퇴장당하면서

좀더 수비적인 역할이 요구되었었습니다. 이에 구자철 선수를

활용적인 측면에서 후반 10분 즈음에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자철 선수는 이 경기에서보면 공격적인 측면이 함께 동반되는

상황에서 극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선수의 장점을

어떻게 활용하는가도 매우 중요하다는걸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구자철 선수의 올시즌 맹활약 기대해봅니다.

인간다음으로 지능이 가장 높은 똑똑한 동물은 돌고래 라고 하는군요

기존부터 돌고래가 가장 아이큐가 높고 똑똑하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또다시 실험을 통해 증명이 되었는데요

미국내 43마리의 큰 돌고래를 조사해본 결과

이 돌고래들의 기억력은 무려 20년 이나 간다고 하는데요

돌고래들이 의사소통을 할때는 독특한  소리를 내는데요

이 소리가 돌고래 마다 다 다르다는 것을 이용해

어릴때 같이 있다가 떨어진 돌고래의 소리를 들려줘 이를 인지 하는지 조사해 봤더니

20년전 헤어진 돌고래의 소리를 듣자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바다 근처에 살면 돌고래를 애완용으로 키워도 괜찮을듯...

이건 요즘 빠져 있는 노래! 

QPR은 지난 시즌 도약을 위해서 에어아시아

구단주의 자금력을 얻어 폭풍영입을 하였습니다.

QPR은 돌풍이 예상되었지만 정장 뚜껑을 열어보니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2부리그로 강등이 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되다 보니 QPR은 폭풍영입으로 고액

연봉자만 수두룩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QPR은 이런

고액 연봉자를 정리하기를 원했습니다.

그 중의 한명인 로익 레미는 결국 뉴캐슬로 임대를

떠나게 되어다고 합니다.

아스날이 노숙자 신세로 전락하게된 아스날의 레전드 케니 산솜을

돕기로 결정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케니 산솜은 아스널의 풀백으로 활약한 레전드로

아스널에서 314경기를 소화한 레전드 인데요

하지만 최근 공원의 벤치에서 노숙하고 있는것이 발견되어 아스날이 이 레전드의

재기를 돕기로 결정 한 것입니다.

케니 산솜은 알콜중독과 도박중독때문에 이렇게 노숙자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아스날의 레전드에 대한 지원 결정이 대단해 보이는 군요

기아타이거즈는 시즌 초만해도 막강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승승 장구했는데요. 많은 전문가들이 삼성의 우승에 대항할

수 있는 우승 후보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막강한 공격력은 현재

많이 떨어진 상황이고 높이 평가되었던 선발진도 롤러코스터 같은

상황입니다. 불펜도 회복될 기미도 보이지 않아 현재 상황만 놓고

본다면 4강 싸움에도 힘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기아는 현재 삼성에게 올해 단 1승만을 올리고 있습니다. 1승 9패(?)

의 절대 열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삼성을 잡지 못했기에

4강 싸움에서도 멀어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삼성은 기아에게 특별한 자신감을 가졌기에 이러한 결과가 오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삼성에게 작아지는 기아 이 딜레마를 해결하지 못하면

올해 4강도 힘드리라 봅니다.

가레스 베일!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쓸 것인가에 대해서 전 세계의

관심이 꽂히고 있습니다. 호날두가 기록했던 최고의 이적료를

넘어서는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 제안을 넘어서는

이적료를 현재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호날두가 기록한 이적료 2000만 파운드 이상을 넘어서는

요구를 했다고 알려지고 있어 세계 축구팬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가레스 베일에 대해서 레알의 제안도 놀랍지만

토트넘의 요구도 과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레스베일이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건 사실이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과연 가레스 베일의 높은

이적료로 이적을 한다면 효율성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군요.

가짜의 기억을 주입시키는 실험이 성공 했다고 합니다.

아직 사람에게는 아니지만 쥐에게 가짜 기억을 주입시키는데 성공 했다고 합니다.

쥐의 뇌를 조작해 일부 쥐들에게 발에 강한 충격을 줬다고 믿게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당연히 이 일은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던 일이었겠죠?

어쨌든 영화에서 나온 일이 실제로 일어날일도 머지 않은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진짜 이런 실험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가짜 기억을 주입 시키는게 옳은 일에 쓰면 좋은 일이겠지만

꼭 이런 기술은 나쁜일에 먼저 쓰이는거 같더라구요...

드디어 이적'설'이 아니라 진짜 이적이 이뤄질수 있을꺼 같네요

바로 일본의 축구선수 혼다 선수 이야기 인데요

그동안 혼다는 수많은 이적설들이 나오긴 했지만 정작 이적은 성사되지 않아

이적설로만 지구를 두바퀴 돌았다는 조롱거리가 되곤 했었죠

이런 혼다가 드디어 이적을 할꺼 같네요

바로 AC밀란으로 말이죠 

이번 혼다의 AC밀란 이적은 시작부터 AC밀란의 꽤 적극적인 진행으로 인해

성사가 되는거 같은데요 AC밀란측은 혼다의 이적을 위해 혼다의 소속팀이 있는 

모스크바로 직접 날아가기 까지 했죠

현재 혼다의 AC밀란행은 소속팀인 CSKA모스크바의 최종 승인만 남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는데 또 혼다의 이적설이 '설'에서만 끝나는건 아니겠죠?

최근 AC밀란 측에서도 혼다를 굳이 올 여름에 이적시킬 필요는 없다..라는 말이 나오긴 했는데....여기서 CSKA에서 고춧가루라도 뿌리는 날에는 혼다의 올여름도 설에서만 끝날수도 있을듯...

이적설 만으로는 지구를 두바퀴 돌았다는 일본의 축구선수 혼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적'설'이 아니라 진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거 같은데요

혼다는 이번에는 AC밀란과 연결이 되어 있죠

이 AC밀란측에서 혼다와 게약 협상을 하기 위해 혼다의 소속팀인 CSKA모스크바가 있는

모스크바로 떠났다는 소식이 들려 노는걸로 봐서는

이번에는 진짜 이적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상대적으로 아시아 선수들이 별로 없는 이탈리아 리그에서

혼다는 나가토모에 이어 세리에A 소속 아시아 선수가 될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우리나라도 안정환 선수 이후에 세리에에 진출하는 선수가 없어 아쉬웠는데

일본의 사정은 부럽군요....

우리나라 선수도 세리에A에 진출을 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