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러시아 월드컵의 경기 일정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 러시아 월드컵을 보기 위해선 축구팬들은 또 늦잠을 자거나 

밤을 새야 할듯한데요

러시아 월드컵은 개막전을 현지시각으로 6월 14일 오후 6시에 시작 합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6월 14일 자정...

그리고 마지막 경기역시 한국에서는 7월 15일 자정에 볼 수 있는데요

하루 조별리그 3경기가 벌어질 경우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6시,9시에 치루기로 했는데요 한국에서는 이 경기들을 보려면 오후 9시,12시,새벽 3시.....

16강전,8강전은 한국 시각으로 오후 11시,새벽 3시 경기..

4강전 부터는 한국에서는 새벽 3시 경기입니다...

머..축구팬들은 4년에 한번 한달여동안 잠이 부족한 기간이 되겠군요...

아직 2년 이상 남았으니 미리 좀 많이 자 둬야 겠어요 ㅎㅎㅎㅎ

티아구 실바는 월드클래스급 수비수입니다. PSG에서

뛰고 있는 티아구 실바 선수는 많은 팬들로부터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는 찬사를 듣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선수가 브라질 대표팀에 선발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둥가 감독은 티아구 실바 선발 가능성에 대해

묻자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았을

때 티아구 실바 선수를 둥가 감독은 선발할 생각이 아직 없는듯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둥가 감독은 티아구 실바에게 전술적으로 스위퍼

역할을 지시한 적이 있는데 티아구 실바는 이러한 전술을 무시하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뛴 것이 둘 사이를 틀어지게 한 계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선발을 하지 않는지 둥가 감독은 해명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티아구 실바 선수의 발탁은 한동안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루니 선수는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역대 최다골을 갱신을

했습니다. 기존에 보비 찰튼이 가지고 있는 기록을 갱신하면서

이제는 잉글랜드 역대 국가대표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루니는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고 폼도 예전같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경쟁자들은 무서운

질주를 하고 있는데요. 바디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몰아치며 득점 선두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신성

헤리 케인 선수는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4경기 6골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선택의 카드가 많아진만큼 루니 선수의 자리도 위협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루니 선수는 최근에 떨어진 경기력을 회복하고

잉글랜드 공격수 자리를 내어주지 않을지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