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튼 선수는 맨유 소속일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번리에 소속된

톰 히튼 선수는 올 시즌 멋진 선방쇼를 펼치면서

주목받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어제 밤에 열린 맨유:번리와의 경기에서 톰 히튼

과 데헤아 선수의 선방쇼도 소소한 주목거리 중의

하나였는데요. 데헤아 선수는 번리의 많지 않은

유효 슈팅으로 인해서 사실 선방을 펼칠 기회가

없었습니다.

 

 

반면 38개의 슈팅을 기록한 맨유의 파상 공세를

막아낸 히튼 골키퍼는 친정팀인 맨유를 웃지 못

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번리는

맨유의 홈에서 승점 1점 이상을 획득한다면

만족할 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는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중심에는 톰 히튼

선수의 역할이 컸다는걸 부인할 수 없는 경기를

펼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EPL 수준급 골키퍼로 성장한 히튼 선수가

앞으로도 멋진 선방쇼를 펼쳐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선수로 자리매김 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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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마타 선수는 맨유 팬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이유는 창의력 갖춘 플레이와 팀에 헌신하는 모습 때문이죠. 그리고 후안 마타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는 발언으로 맨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3년간 맨유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후안 마타 선수는 제 몫을 다 해준 선수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올 시즌 후안 마타는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설은 없는 듯 합니다. 첼시 시절 무리뉴 감독에게 버림받았다는 설 때문에 불화설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려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듯 합니다. 무리뉴 체제에서도 많은 경기에서 중용되면서 후안 마타 선수는 자신의 실력을 여지 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후안 마타 선수는 오늘 새벽에 열린 유로파리그 페네르바체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을 하였는데요. 페널티킥을 얻어 내는등 경기 내내 포그바 선수와 함께 공격적인 면에서 맨유에 창의성을 불어 넣는 활약을 하였습니다.

 

 

재밌는 점은 후안 마타가 올시즌 맨유에서 선발 출장한 경기에서는 맨유가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모든 경기에 후안 마타를 기용할 수는 없겠지만 무리뉴 감독도 후안 마타의 플레이를 보면 좀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후안 마타가 이끼는 맨유 승리 공식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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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현재 수비 불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올 시즌 뚜껑을 열고 보니 적응기 없이 승승장구 하는 듯 보이는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체제인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무실점 경기가 없이 승리를 했다는 점이 불안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오늘 새벽 열린 맨시티와 바르샤전에서 그대로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맨시티를 이끌게된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비력 강화에 대한 욕심이 있었던듯 합니다. 존 스톤스 선수를 영입을 해왔으며,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실점으로 인해서 확실한 수비력 구축을 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 듯 합니다. 존 스톤스 선수는 메시 선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안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메시와 네이마르 앞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장 실질적인 대안은 바로 콤파니 선수의 부상 복귀입니다. EPL 탑 수비수로 인정받는 콤파니 선수가 전력 이탈되어 있는 모습은 맨시티의 입장에서는 매우 안타까울 것입니다. 콤파니 선수는 최근들어 자주 부상을 당하는 모습으로 그 자리는 오타멘디 선수가 매우고 있습니다. 라리가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던 오타멘디 선수이지만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는 매우 만족스럽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맨시티는 EPL이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세운 목표는 우승일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수비력이 강하지 못한 팀은 우승하기 힘들다는 축구의 속설대로 이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우승을 하기에는 힘든 시즌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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